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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김의겸 38.8%·, 신영대 36.7%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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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대 의원
▲ 김의겸 의원
내년 4월 10일 총선을 앞두고 현역의원인 더불어 민주당 김의겸 의원(비례, 61세)이 같은 당 신영대 의원(56세)을 오차범위내에서 다소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발표됐다. '내년 군산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누구를 지지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김의겸 의원이 38.8%, 신영대 의원이 36.7%로 오차범위 내 2.1% 우위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뉴스1 전북취재본부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지난11↔ 12일 이틀간 이동통신 3사 무작위 추출 무선전화면접으로 군산시 지역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민주당 신영대 의원과 김의겸 의원이 군산에서 2강 구도를 구축하며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하게 초박빙 형세를 보여 양후보간 치열한 자존심 대결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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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12/18 [13:1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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