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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도내 유일 '3년 연속 공모' 선정 농식품바우처 '식생활 교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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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6회에 걸쳐 관내 농식품 바우처 수혜 가구 대상 ‘농식품바우처 즐거운 장보기’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도내 유일 3년 연속 공모에 선정 돼 추진 중인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은 중위소득 50% 이하 6700여 가구에 국내산 과일, 채소, 계란, 육류, 꿀 등 10개 품목을 구입할 수 있는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지원하고 있다. 농식품부·김제시·aT(전담기관) 및 식생활 교육네트워크가 협업, 진행하는 농식품 바우처 식생활 교육은 바우처 카드를 활용, 올바르고 즐거운 장보기를 통해 한 달에 한 번 신선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는 방법을 교육, 건강한 식생활 형성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국민 먹거리 안전망 확충을 위한 대표적인 정책사업인 ‘농식품바우처 시범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농식품 바우처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리는 식생활 교육의 병행이 필수적으로 보인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안정 영양망을 확충하고 취약계층의 올바르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농식품 바우처 수혜 가구 대상 식생활 교육을 주기적·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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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8/22 [08:5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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