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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교육지원청, 송미경 학교폭력전문상담사 "아이들은 우리 미래이자 희망"
 
임태균 기자 기사입력  2023/07/06 [09:24]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위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기에,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와 연구가 뒷받침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북도 완주교육지원청에서 학교폭력전문상담사로 근무하고 있는 송미경 상담사는 23일 국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전국적으로 유치원과 초등학교 등 나이 어린 저학년층에서 학교폭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아주 염려스럽게 바라본다면서도, 이에 대한 여러 전문가 그룹에서 학교와 아이들에 대한 충분한 고민과 공부가 이루어지다면 그 희망은 매우 밝다고 제언했다.

최근 몇 년 사이 국민들의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전반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학교폭력 관련 문제점이 노출되면서 그 해결 방법을 구축해야 한다는 요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송 상담사는 “학교폭력”이란 학교 안팎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상해, 폭력,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면서,

또한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2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하고,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모든 행위를 말한다고 하였다.

대부분 부모님들이 사랑하는 자녀가 다른 학생들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거나 신체적인 위협을 당하거나 폭력에 시달린 것을 알게 되면 매우 화가 나고 분노하게 되지만, 이후의 자녀와 사안에 대한 대처법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하고 또 혼란스러워 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를 관장하기 위하여 각급 학교와 소속 교육지원청에서는 학교폭력전담기구와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으니, 혹시라도 자녀가 부당하고 위법한 대우나 폭력에 노출된 경우에는 이를 이용하여 진행과 처리 등 상담을 진행하시는 것이 피해 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말하였다.

송 상담사는 자신이 전문상담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가장 먼저 시작한 일은 상담학 공부였다면서, 평소 상담학과 무관한 삶을 살았던 만큼 갈증을 느낀 자연스러운 결정이었고, 결국 곧장 공부를 시작해 대학원에서 상담학 석사과정을 마치고 현재 완주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고 있다. 

송 상담사는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를 책으로 엮어내는 것이 목표라고 힘줘 말하면서, 계속해서 공부하고 노력을 이어가는 건 결국 어떤 학교폭력 사안에서도 실력으로 뒤처지지 않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게 사실”이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평소 업무처리에 있어서 진심인 만큼 열심히 노력하면서 생활하였던 상담사로 기억되고 싶다”고 말했다.

더불어 변함없이 지원해주시고 도와주시는 “장미옥 교육장님, 신숙녀 과장님, 한명숙 장학사님, 안미정 주무관님”에게 감사와 사랑의 인사를 꼭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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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7/06 [09:2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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