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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민생살리기 특별대책 추진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4/04/24 [16:27]

고물가·고금리 장기화가계부채 역대 최대치전세사기 피해 급증 등 도민들의 일상에 어려움이 가중되는 가운데 전북자치도가 지원이 시급한 지역 경제회복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특별 지원에 나선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23일 전북자치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 경기침체의 여파로 위기 상황에 내몰린 도민의 민생을 살리기 위해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다함께 민생살리기 특별대책에는 △위기극복 민생일보 △고충해결 민생일보 △일상 속의 민생일보 등 3개 분야 65개 사업이 포함되어도비 256억원 등 총 774억원이 긴급하게 추가 투입된다예산사업 외에 제도개선 등도 추가되어 민생살리기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살리는 위기극복 민생一步

전북자치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지역기업과 소상공인 등의 당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1개 사업에 586억원을 긴급 투입해 총 3,234억원 규모로 위기극복 민생일보 펼친다.

지역 건설경기 회복을 위해 지방도 확·포장 및 유지관리 사업에 도비 150억원을 긴급 투입하고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서는 상반기 내 60% 이상 신속하게 집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국·도비 301억원을 추가로 지역사랑상품권에 투입해 도민들의 물가 부담을 완화하고 역내 소비 촉진을 통한 경기활성화를 도모한다착한가격업소에서 지역사랑상품권 사용 시 추가 할인 혜택과 배달료를 지원한다여기에 개인보증 전환 및 보증료율 감면이차보전 등 전북형 브릿지 보증을 통해 폐업 사업자의 재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 복지사각지대 전반 살피는 고충해결 민생一步

이어 전북자치도는 구조적 문제에서 발생하는 도민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고충해결 민생일보에 25개 사업에 62억원을 추가 투입해총 296억원 규모로 지원한다.

교통과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농촌지역 고령층농민 등을 대상으로 왕진버스를 운영하고각종 질환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농업인의 건강복지 증진을 위해 22만원의 특수건강검진 비용을 지원한다.

▲ 일상에서 벌어지는 문제 완화 일상속의 민생一步

특히 전북자치도는 도민의 일상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민생문제를 완화하는 데 19개 사업에 126억원을 추가 투입해 총 534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무주택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월세를 지원하고공공임대주택 임대보증금을 기존 신혼부부에서 미혼청년 및 전세피해자까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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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4/04/24 [16:2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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