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이 ‘탄소중립과 산림자원의 이해’라는 주제로 오는 9일 오후 4시 정읍산림조합 2층 대회의실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김 위원장은 일명 '산림전문가'라고 불릴 만큼 산림분야에 있어 최고의 전문가 중 한명이다.

정읍태생인 김 위원장은 정읍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후 광주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졸업과 전북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행정학과 석사과정 재학중이다.

현재 세계에서 집중 조명되고 있는 탄소중립은 화석 연료 사용 등 인간활동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량이 전 지구적 이산화탄소 흡수량과 균형을 이뤄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더 높아지지 않는 것을 의미하는데, 김 위원장의 이번 북콘서트를 통해서 앞으로 우리가 탄소중립을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들어 볼 수 있다.

김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 농어민위원회 위원장뿐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전국농어민위원회 산림위원장,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전문위원(산림정책분야)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