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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1주년] 정성주 김제시장 주요성과 "시민의 삶의질 향상 · 담대한 도전은 계속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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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김제, 담대한 여정'의 슬로건으로 민선 8기 정성주 김제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1년은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시민의 행복과 안위, 그리고 편익증진을 위해 소통 공감하며, 생생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김제시 발전을 위해 앞만보고 달려왔다. 민선 8기가 출범 이래, 정성주號는 야심찬 꿈과 희망을 지니고, '변화와 혁신'을 통한 담대함으로 묵묵하게 한계단, 한계단 쉬지않고 걸어 왔으며,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었기에 그 의미가 남 다르다. 이에 지난 1년간의 시정을 뒤 돌아보며, 부족하고 미비했던 시정에 대해서는 더욱더 보완하고, 원활한 시정에 대해서는 가일층 탄력을 가해 시민의 '삶의질' 향상을 위한 멈추지 않는 '담대한 도전정신' 으로 민선 8기 1주년, 주요성과를 들여다 본다 ▲ 전세대를 아우르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공간,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 추진 세대를 불문하고 다양한 형태의 학습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김제시는 이를 수용하기 위한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실정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방치 돼 있던 지평선학당 후면 부지 전체를 활용, 창의학습 커뮤니티센터 건립안이 민선8기 인 지난 해 10월 최종 확정 돼 현재 야심차게 설계를 추진 중이다. 센터가 건립되면 지평선학당과 연계한 교육거점시설 및 소통공간으로 아동부터 노인까지 단계별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될 것이다. ▲ 보편적 교육복지의 증진, 초등학교 방과후학교 확대 지원(2억→7억 증액) 이전에는 관내 동지역 초등학생들은 교육청의 방과후학교 사업에서 소외 돼 있었다. 이에 김제시는 1~2학년 방과후학교 강사비를 지원했으나, 민선8기에 접어들어 이 부분을 공약사업으로 채택, 당초 2억원이던 예산을 7억원으로 증액 해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강사비뿐만 아니라, 교재비, 운영비까지 지원하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실현했다. ▲ 김제 지평선장학숙 운영 수도권의 높은 전·월세 가격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안고 있는 재경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김제 출신 대학생들이 향학의 꿈을 키울 공간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있다. ▲ 창의과학교실과 지평선 나눔스터디 운영 진로진학에 필요한 다양한 학습 활동을 위한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지평선나눔스터디 사업을 운영, 관내 학생 264명에게 학습 능력과 자립역량을 강화하며, 취약계층의 청소년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꿈키움·희망나눔장학금 신설·확대로 꿈과 희망에 날개를 달다 김제사랑장학재단에서는 올해부터 성적 우수 학생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꿈키움장학금과 희망나눔장학금의 신설·확대했다. 생활비성 장학금인 꿈키움·희망나눔장학금은 수혜 폭을 한층 더 넓혀 학업에 소요되는 경제적인 부담을 줄이고 꿈과 희망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도록 날개를 달았다. 또한, 2023년 김제사랑장학생으로 선발된 291명에게는 장학 증서와 함께 장학금으로 초·중·고등학생은 연 100만원, 대학생은 연 100만원 ~ 최대 600만원까지 지급된다. 이외에도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신설 확대된 모두 누리 진학격려금을 중·고·대학생 799명에게 747,400천원을 지급하고, 체육꿈나무 격려금 지원, 지평선학당 운영 등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나를 뛰어넘는 도전은 학습으로 시작된다! 김제시는 시민 학습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모두가 누리는 학습의 일상화를 목표로 평생학습도시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거주지 가까운 곳에서 언제든 학습이 이뤄지도록 읍・면・동 행복학습센터에서 지역별 학습 수요와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 15개소 466명이 학습에 참여하는 등 근거리 학습망을 구축하고 있다. 김제시 평생학습관은 100세 시대를 대비 해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학습을 통한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학습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다. 직업능력 과정을 비롯하여 문화예술, 인문교양 등 45개 과정이 연간 운영되고 2023년도에 새롭게 설치될 디지털 모두배움터 조성과 옥외실습장 증축으로 정보화 분야 및 실습형 교육이 더욱 쾌적한 학습환경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저출산 및 인구 고령화 등으로 봉착한 지역소멸 위기를 평생학습을 통해 극복하고자 전북도와 함께 모두배움터 조성사업을 오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19억을 확보한다. 이에 지역 내 노후화된 평생교육시설 개선을 지원하고 폭넓고 다양한 지역주민의 학습 요구를 반영한 모두배움터 프로그램을 운영, 학습하기 좋은 환경 조성 및 함께 성장하고 학습을 누릴 수 있는 공유 학습 시대를 열어갈 계획이다. 도한 지역 내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와 독거노인 증가에 따른 거주지 중심의 생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올해는 안전 취약계층 돌봄 인력과 생활 근접 분야 종사자 대상 ‘생활안전교실’을 운영, 466명이 학습에 참여 해 나 자신과 이웃을 위한 생명지킴이 활동으로 이어질 것이다. 김제시는 평생학습이 내일을 준비하는 또 다른 삶의 기회와 미래를 열어가는 모티브가 될 수 있도록 학습파트너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방침이다. ▲ 지역의 작은 힘을 잇고 엮어.. 고품격 문화도시로의 도약 정성주 시장은 문화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시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시키고, 지역문화의 자생력을 길러 지방소멸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노령화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는 2026년 개관을 목표로 한 문화예술커뮤니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건립추진 자문단을 발족하고, 사업의 타당성과 운영 활성화 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있다. 또한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매력과 잠재력을 문화적 자산으로 승화시키고자 ▲이동형 거리미술관 운영 ▲김제시 문화의 날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동형 거리미술관은 지역 작가들에게 전시기회를 제공하여 예술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컨테이너형 이동형 거리미술관을 설치, 시민들에게 이색 볼거리를 제공했다.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전북 지방자치단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김제시 문화의 날’은 관내 문화시설 및 단체 등이 진행하는 문화예술 사업을 확대 ․ 발전시켜 시민들의 문화 향유권을 확보하고, ‘문화자치’기반을 마련, ‘문화협치’로 나아가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이를 위해 ‘김제시 문화의 날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업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청년 소상공인 및 농부들과 협업한 문화행사 ‘김제시 문화의 날'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킹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 김제시, 시민의 동반자 되어 역사속에 빛나는 문화유산 향유와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로 힘차게 날아오르다 지역문화재를 활용한 5개 분야(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공모사업에 두루 석권, 전북도 지자체중 유일 사례로 꼽혔다. 이에 문화재청이 주관하는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 야행, 생생문화재, 향교·서원, 전통산사,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 5개 분야 공모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이들 5개 사업은 문화재청의 대표적인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각 지역에 있는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결합하여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김제시의 경우 콘텐츠 우수성과 사업운영 역량 등에 대해 관계 전문가들의 엄격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최종 5개 분야중 하나도 빠짐없이 두루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특화된 프로그램 '김제 문화재 야행' 지역에 집적된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진행하는 김제 문화재 야행을 위해 김제시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지난 2019년부터 꾸준히 공모사업으로 선정 돼 왔다. 특히 올 해의 경우 지역주민의 참여를 더욱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문화재 야행은 8대 분야 28개 프로그램으로 운영, 시민과 관람객의 호응도가 매우 놓다. 올 해는 9월 8일부터 10일까지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며, 김제향교앞 특설무대를 중심으로 전통시장과 인근 소상공인까지 협력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 문턱은 낮게, 프로그램 품격은 높게, 국민 행복은 크게’라는 목표로 잠자고 있는 문화재의 가치와 의미를 새롭게 발견하고 콘텐츠화 해 기획한 프로그램형 사업이다. 김제시는 김제동헌과 내아를 중심으로 동헌의 역사적 문화적 상징성을 바탕으로 즐겁고 흥미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자 ‘김제 사또 출두야’사업을 개발했다. ▲ 향교·서원 문화재와 배향 인물에 내재된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활용, 인성을 함양하는 공간 조성에 큰 기여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은 김제관아와 향교의 본연의 기능을 활성화하고 인근 주민을 적극 활용하여 미래 지향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승화시켰다. 특히 전통생활예절과 교육, 체험을 통해 청소년 인성교육의 장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시민과 지역민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고택·종갓집을 활용, 관광 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김제시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문화재 활용사업 중 하나인 고택 종갓집 활용은 의·식·주, 의례 등 전통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고 체험 해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주변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연계한 체험을 통해 고택·종갓집의 지역 관광자원화를 도모하기 위한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또한 프로그램 참여자의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며 문화재 활용사업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김제시는 시민 학습을 통해 미래를 설계하고 모두가 누리는 학습의 일상화를 목표로 평생학습도시 육성을 위해 도약하고 있다. 또한, 문화 인프라를 탄탄히 구축해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핵심 관광자원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역문화를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관람객들에게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취임이래 시정을 위해 동분서주하다 보니 벌써 1년의 시간이 흘러 지나갔으며, 지난 1년을 뒤 돌아보면 시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시민이 원하는 점, 불편한 점 등 해소에 노력을 기울였으며, 미흡했던점은 보완하고,각종 사업의 원할한 추진과 특히, 재정자립도가 낮은 김제시의 실정을 감안,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이 행복한 김제시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이겠다" 고 말했다. 이렇듯 불철주야 시정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해 앞만보며 달려온 정성주號의 야심한 '담대한 도전'은 오늘도, 내일도, 멈추지 않고 현재 진행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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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6/21 [09:5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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