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HOME > 뉴스 > 정치/행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전주시, 옛 대한방직 부지 3개 시나리오(안) …11일 설문조사 진행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0/11/10 [08:55]
 

 

전주 서부신시가지 내 옛 대한방직 부지 미래상을 찾는 시민공론화 과정의 하나인 시나리오워크숍이 3개의 시나리오(안)를 결과물로 만들고 마무리됐다.

 

‘전주 옛 대한방직 부지 관련 시민공론화위원회’(위원장 이양재, 이하 위원회)는 7일 전주 도시혁신센터에서 옛 대한방직 부지 미래상을 그리기 위한 제3일차 시나리오워크숍을 개최했다.

 

위원회는 시나리오워크숍 마지막 날인 이날 제2일차 워크숍(10월 24일)에서 결정된 시나리오(안) 장·단점에 대한 숙의 과정을 거쳐 3개의 시나리오(안)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시나리오(안)는 △충분한 미래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 공간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며 지역상권과 상생하는 복합 문화관광 공간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며, 시민의 삶의 질이 여유롭게 조화되는 생태 공간 등이다.

 

위원회는 이날 정책·도시관리, 도시계획, 지역경제, 시민 등 4개 그룹별로 그동안 제시된 여러 시나리오(안)를 놓고 장시간에 걸친 토의 끝에 이같이 결정했다.

 

위원회는 3개의 시나리오(안)을 놓고 이달 안에 시민공론화 마지막 단계인 공론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공론조사는 전주시민 150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설문조사를 벌인 후 1500명 중 120명의 시민참여단을 추출해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숙의 과정을 거친 뒤 이 시민참여단을 대상으로 다시 설문조사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민 설문조사는 이달 11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3주간 유무선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참여단 숙의 토론회는 12월 19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위원회는 두 차례의 설문조사를 거쳐 나온 시민들의 공론 의견을 위원회 결정(안)으로 최종 도출할 계획이다. 이렇게 도출된 결정(안)은 공론화위원회의 마지막 검토 후 전주시에 권고안으로서 제출된다.

 

이양재 위원장은 "3일간의 장시간 진행했던 시나리오워크숍에서 전주시민을 대표하는 각계 참여자분들의 논의 끝에 마침내 3개의 시나리오(안)이 도출됐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남은 과정에서도 전주시민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중립적 위치에서 공정한 의견 수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어 "워크숍에서 선정한 시나리오(안)에 대한 전주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달 중순부터 3주간(11. 11.~ 12. 4.) 유무선을 통해 설문조사를 시행할 예정이오니, 의견수렴을 위한 전화 연락 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20/11/10 [08:55]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