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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도비 3억확보 '쾌거'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0/11/09 [09:36]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의 필요성을 건의 해 전라북도 균특 이양사업으로 선정됐다.

 

이에 내년 사업비(도비) 3억원을 확보하고 김제시 교동 일원에 2만6000㎡ 규모의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를 조성한다.

 

기존 구김제온천부지에 임시 화물차고지를 마련하여 운영했으나, 도시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적재물 도난 등의 문제가 있어 화물차주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는 못했다.

 

그간 김제시는 주택가 및 이면도로에 화물 운수종사자들의 불법 밤샘주차로 인하여, 교통사고 유발은 물론 주민들의 지속적인 민원과 불만이 제기 돼 왔다.

 

이에 김제시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위해 지난 4월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을 실시했고, 10월에는 전북도 지방재정 투자심사, 공유재산심의, 김제시의회 의결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다.

 

이후 김제시는 여러 차례 전북도청 및 도의회를 방문, '김제시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그 결과 지난 3일 전라북도 2021년도 화물공영차고지 건설 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3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이번에 건립할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총 사업비 65억원을 투입, 김제시 교동 일원에 약 2만6000㎡의 부지에 257대를 주차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또한 차고지는 주차장과 사무실, 휴게시설 등이 포함된 관리동으로 구성되어 화물 운수종사자를 위한 편의시설들이 갖춰질 전망이다.

 

아울러 공사가 마무리되면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관리 운영에 관한 조례' (가칭)를 제정 해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으로, 화물차로 인한 소음 문제뿐만 아니라 화물 운수종사자에게도 안전한 차고지 제공을 통해, 대다수 시민들에게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 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많은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기여할 사업인 만큼, 성공적인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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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11/09 [09:3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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