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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전국최초' 2억 400만원 투입해 청소년 수당 지급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0/09/25 [10:06]
 

  김제시가 저출산·고령화 등 사회구조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드림카드 사업을 오는 11월부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 협의 완료, 관련조례 제정·공포 등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했으며 2020년 제3회 추경예산 2억400만원을 확보 해 본격적인 사업 준비에 착수한 상태다.

 

청소년드림카드는 소득·재산에 관계없이 매월 1일 김제시에 주민등록 주소를 둔 만 16~18세 청소년에게 문화·체육 및 진로개발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1인당 월 5만원(연 최대 60만원)의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 대상자는 2002~2004년생 1976명이다.

 

사용처는 김제시 관할 행정구역 내에 있는 영화관, 공연장, 각종 체육시설, 독서실(스터디카페), 직업기술학원, 취미활동을 위한 예능분야(음악, 미술, 무용) 학원, 서점, 이·미용실, 문구점 등이며, 가맹점으로 지정된 사업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카드 신청은 운영시스템 구축 완료 시기인 10월 12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소년 본인(법정대리인 동의 날인 필요) 또는 법정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규사업인 만큼 신청자의 혼잡을 피하기 위해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 관내 고등학교를 통해 집중신청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신청은 보편적 복지사업인 만큼 기존 복지급여 수급자(차상위, 한부모가정 포함)는 소득반영에 따른 자격변동이 될 수 있으므로 각별히 유의해서 신청해야 한다.

 

한편, 박준배 김제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현재를 즐기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기를 응원하며, 청소년드림카드 지원사업으로 인해 우리지역 자부심 향상과 함께 청소년층의 인구유입 효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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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25 [10:0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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