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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의원,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 유지...이끌어
 
장운합 기자 기사입력  2020/09/07 [09:41]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건설교통위, 전주갑)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악화에 직면한 한국철도공사의 조직개편에도 불구하고 전북본부 유지에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국철도공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수요 감소 등 경영위기를 맞아 전국 지역본부를 1/3로 축소하고 현장조직을 최적화하는 등의 조직개편 단행을 밝힘에 따라 코레일 전북본부의 축소가 도민의 관심으로 대두된 바 있다.

 

코레일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연말까지 약 1조원의 영업 손실이 예상됨에 따라 광주본부를 광주전남 본부로 대구본부를 대구경북본부로 통폐합하는 등 14개 지역본부를 8개 지역본부로 통폐합 하기로 결정했지만 전북본부 등은 그대로 유지키로 했다.

 

전북본부가 유지될 수 있었던 건, 전북 유일의 국토교통위원인 김윤덕 의원의 역할이 컸다. 김 의원은 국토부와 코레일 관계자 등을 찾아 “전북의 철도 수요와 철도 교통량 등을 감안 할 때 전북본부는 반드시 유지되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며, 정량화된 인구수나 도시 규모로 결정하기보다 지역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본부가 통폐합될 경우 기존 본부에 근무하는 인원이 통합된 본부로 이전하게 되면서 본부가 소재했던 도시는 공동화 현상을 겪을 수 있다”는 점 등을 들어 유지를 요구했다.

 

한편 이명박 정부 시절인 2011년 공기업 효율화에 따라 공공기관의 지역본부 통폐합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파관리소와 통계청 등 30여 개 공기관의 전북본부가 호남본부로 통합된 바 있고, 전북 도민은 상실감 등으로 강력 반발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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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9/07 [09:41]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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