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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주요 관광지 “코로나19 방역” 집중
 
최철민 기자 기사입력  2020/07/22 [09:00]
 


무주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방역에 집중한다.

 

군은 관광객 증가에 대비한 선제적 대응에 주력할 계획으로 8월 16일까지 생활 속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실천 캠페인을 비롯해 발열체크초소 운영, 다중이용시설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코로나19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통제관(안전재난과)과 담당관(보건행정과), 13개 실무반이 지도와 점검, 방역 등 예방활동을 추진하며 무주경찰서와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의 상시 협조 체계를 유지한다.

 

구천동관광단지 입구에서 발열체크초소를 24일부터 운영한다. 이를 위해 무주군과 무주경찰서, 덕유산국립공원, 구천동상인연합회가 함께 방역협의체를 구성했으며 이들이 주축이 돼 드라이브 스루 발열체크 등 방역 활동을 벌이게 된다.

 

지난 1일부터는 설천면(7곳)을 비롯한 부남(4곳)과 무주(3곳), 안성(1곳) 등 물놀이 안전을 위해 지역 15곳에도 초소를 설치, 물놀이 안전관리요원과 각 읍면 담당자 등을 배치했다. 8월 31일까지 운영할 계획으로 발열체크(체크 후 손목밴드 착용)와 손 소독, 이용자 명단 작성 등을 진행한다.

 

고위험시설(유흥.여가.체육.종교시설)에 대한 관리도 강화한다. 이들의 전자출입명부 활용 및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내방역 등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상시 점검하고 7월 22일부터(~8.16.)는 안전재난, 환경위생, 관광진흥, 문화체육 등 담당부서를 연계한 불시 점검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무주IC와 덕유산IC, 반디랜드, 머루와인동굴, 태권도원, 구천동관광단지 등 관내 주요 관광지 40여 곳에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거리두기’ 등개인 방역수칙을 담은 현수막을 걸어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무주읍 시외버스 터미널을 비롯해 만남의 광장, 칠연계곡 등 다중이용 장소에서는 방역수칙 실천을 독려하는 피켓 홍보도 실시 중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황인홍 (무주군수)본부장은 “구천동 지역을 찾는 7,8월 관광객 수는 지난 3년 간(2016~2019 관광지식정보시스템 관광통계 참고) 평균 25만여 명으로 지역감염 확산세 속에서 휴가철이 시작되다보니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이라며 “철저한 방역과 선제적 대응을 통해 관광객이나 주민들도 모두 안전한 여름 휴가철 나기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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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2 [09:0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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