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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미세먼지 농도 '점진적 개선'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0/07/21 [08:50]
 


 전북도가 지난해 11월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24) 추진과 계절 관리제(12월~3월) 시행 효과 등으로 6월말 기준 전국에서 다섯 번째 수준의 초미세먼지 농도를 기록했다.

 

전북의 지난 2018부터 지난 해 까지 미세먼지 연평균농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었으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24) 추진과 계절관리제(12~3월) 시행 효과 등으로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전국에서 다섯 번째 수준으로 점진적 개선되는 성과를 나타냈다.

 

시군별 미세먼지 농도 감소율을 분석한 결과 무주군의 경우 37.5% 개선을 보였으며, 부안군이 36.1% 개선율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상대적으로 정읍시(14.8%)와 장수군(16%)은 낮은 개선율을 보여 시장·군수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미세먼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전북도에서는 미세먼지 저감 시군 종합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에 대해서는 연말에 포상금 등 인센티브도 부여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난해 11월 수립한‘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20.~‘24.)에 따라 ’16년 대비 초미세먼지 농도를 35%이상 저감한다는 목표로 6개 분야 30개 사업(1조 3173억원) 추진과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 시 비상저감조치 적기 시행 등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세부 대책으로는 미세먼지 발생의 주요인인 농업잔재물 등 생물성 연소, 건설공사장 비산먼지, 도로이동오염원 저감을 위해 2849억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특히 생물성 연소 저감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 등 18개 유관기관과 MOU를 체결하여 농업잔재물 불법소각 등 상시 단속중에 있다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인 건설공사장 1400여 개소에 대해서도 세륜시설 정상가동 여부 확인 등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강력히 대처하고 있으며, 6월말 기준 764개소를 점검, 50개소를 적발 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 조치했다.

 

또한, 도로이동오염원 관리를 위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 부착 지원,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 보급 확대 지원사업도 적극 추진 중으로, 6월말 기준 조기폐차 등 저공해화 사업 8373대 지원, 친환경자동차 893대를 지원했다.

 

한편, 전북도는 하반기에도 기상 상황에 따라서는 언제든지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꾸준히 추진할 계획으로, 도내 청정 대기환경 조성에 적극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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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21 [08:5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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