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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폭탄' 전북도내 전역, 호우경보 발효 '비상체계 가동'
 
조광엽기자 기사입력  2020/07/13 [12:36]

 전북도에 12일 오후 6시, 도내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13일 오전 0시부터호우경보로 격상된 가운데 도내 평균 110.8mm가 내렸다.

 

특히, 부안군 위도에 210.5mm, 고창 심원 171.5mm가 내렸으며, 기상청에서는 14일 오후 3시까지, 추가로 80mm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북도는 호우특보 상황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와 2단계를 발령, 시·군과 함께 24시간 비상상황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상황은 현재까지 총 7건이며 김제시 연정동 차량침수 1건, 부안 하서면 비닐하우스 침수 등 4건, 고창군 하수도 역류 안전조치 등 2건이다.

 

이에 앞서 도는 9일 11시 도민안전실장 주재로 시·군 재난관리 부서장과 영상회의, 10일 17시 13개 협업부서와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여 기상상황을 공유하고 취약지역 안전조치 등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지시했다.

 

또한, 12일 오후 1시, 행정안전부장관 주재로 도 행정부지사와 14개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여름철 재난안전 대응태세 영상회의시 풍수해, 폭염, 산사태 등 중앙부처와 지자체별 재난안전관리상황도 점검했다.

 

13일 오전 6시, 현재 전북도는 14개 시·군 전역 호우경보 발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2단계를 가동하고 28개부서 42명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다. 주요 조치사항으로는 국립공원 등 도내 12개소 전체 탐방로 130노선을 전면 통제했다.

 

이어 차량 침수가 우려되는 하천 둔치주차장 7개소 출입 통제, 전주 강변로 마전교와 효자교 언더패스 2개소 차량 통제, 풍랑피해 예방을 위한 3164척 어선이 피항했다.

 

전북도 김양원 도민안전실장은 “좁은지역에 집중적으로 많은 비가 내릴 경우 침수피해와 산사태 위험이 높으므로 시설물 안전관리 및 사전예찰에 철저”를 기하도록 시·군에 지시했다.

 

아울러 "기상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피해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실제 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히 응급복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도민들께서도 호우 특보에 따른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시고, 피해가 발생된 지역이 있는지 주변을 확인하여, 피해사항이 있는 경우 신속히 시‧군청이나 읍면동사무소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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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7/13 [12:3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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