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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우수 중소기업인상 7명 최종선정 '各 3000만원' 지원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20/06/03 [08:50]

 전북도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중소기업을 성공적으로 경영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이 큰 '제18회우수중소기업인상'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전북도는 지난 1일,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위원장 우범기 정무부지사, 위원 14명)를 개최해 제18회 전북도 우수중소기업인 7명을 선정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 18회를 맞이한 전라북도 우수중소기업인상은 매년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도내 중소제조업체 중 고용창출, 매출신장, 지역발전공헌, 우수신제품개발, 장수기업, 창업기업 부문에 두각을 나타낸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지원에 공헌도가 높은 경제단체 대표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번 우수중소기업인상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1일까지 신청기업을 모집한 결과 7개사 선정에 33개사가 신청, 4.7: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서류심사와 15일간 현장평가를 거친 후, 부문별 서류·현장평가 합산 고득점 2개 기업이 발표평가인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의 심사를 거쳐 부문별 최고득점자 1명이 선정됐다.

 

특히, 전년도 중소기업지원기관협의회 개선사항으로 금년도 처음 시행된 대표자 발표평가로 대표자 경영철학, 기업의지, 기업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선정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올해 수상자는 기업부문 ▲매출신장 분야 ‘(주)유니캠프’(대표 오완곤) ▲고용창출 분야 ‘한국차체(주)’(대표 박해영) ▲지역발전공헌 분야 ‘(주)참고을’(대표 김윤권) ▲우수신제품개발 분야 ‘(주)에스엠엔테크’(대표 이중수) ▲장수기업 분야 ‘(주)풍년제과’(대표 강지웅) ▲창업기업 분야 ‘(주)엔시팅’(대표 김종직) ▲경제단체 부문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전북지회’(회장 김지혜) 이다.

 

이중, 매출신장 분야 수상기업인 ㈜유니캠프(대표 오완곤)는 2011년 500만원으로 처음 시작한 다목적 캠핑용 자동차 제조회사로, 지속적인 기술혁신과 설비투자를 바탕으로 성장하여 최근 3년간 연평균 142.2% 매출성장을 이뤘다.

 

 

 

또 창업기업 분야의 ㈜엔시팅(대표 김종직)은 2017년 창업한 수납식·이동식 관람석 제조기업으로 2017년 12월 평창동계올림픽, 2019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관람석 납품을 하며 창업 3년여 만에 연매출 30억원이 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특히,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에 모두 납품한 실적을 가진 업체는 ㈜엔시팅을 포함해 한국에 두 곳뿐이다.


우수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 및 경제단체 대표에게는 각 3000만원의 경영개선보조금을 지원하며, 공로패와 인증현판이 수여된다.

 

또한, 전북도에서 추진하는 각종 기업지원사업에 참여시 가산점을 받는 우대기업의 자격이 주어지며, 지방세 세무조사를 3년간 면제받는 등의 혜택도 주어진다.

 

한편, 우범기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는 “어려운 경영여건에서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전북경제를 이끌어 주신 기업의 노고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도내 중소기업의 경영활동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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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0/06/03 [08:5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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