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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보조금 '반납44억'...잉여금 이월1870억 결산
국도비 사업...예산심사 철저히 하여 ‘반납‘ 없도록 하겠다
 
장운합 기자 기사입력  2019/06/28 [11:21]
 

 

제231회 남원시의회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에 걸쳐 2018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 기금 결산 승인안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를 완료했다.

 

2018 회계연도 남원시 세입은 8,745억원, 세출은 6,875억원이다. 세입대비 세출 잔액 1,870억을 사용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603억을 명시이월 했고, 774억원은 사고이월 됐다. 보조금 반납금 44억원 이고, 순세계잉여금 448억원을 다음연도로 이월했다. 

 

이번 결산 승인안 심사에서는 결산검사위원의 검사의견서와 각 상임위원회의 예비심사 결과 지적된 사항을 토대로 예산집행의 효율성과 적정성 여부, 사업예산의 전액 불용처리, 국도비 보조금의 반환 등을 면밀하게 심사했다. 
 
주요 심사의견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사업의 당초 목적대로 추진하여 예산이 이월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며, 사후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불용액의 발생이 불가피한 경우에는 추경에 예산을 조정하여 재원을 가용화 하고, 순세계 잉여금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시민의 복리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남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강성원 위원장은 "어렵게 확보한 국도비 보조금을 사전 계획 부족 등으로 반납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계획의 수립 단계부터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고 향후, 면밀한 예산 심사를 통해 시민에게 신뢰 받는 남원시의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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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8 [11:21]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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