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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당뇨치유' 다양한 프로그램 선보여
당뇨학교, 당뇨밥상 배달...당뇨치휴 프로젝트 추진...전국 당뇨캠프 열 계획
 
최철민 기자 기사입력  2019/06/20 [10:59]
 

 

순창군이 당뇨치유 1번지로 거듭나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건강 장수의 고장이라는 브랜드 가치를 전국에 알리고 있다.

 

군은 2014년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를 열어 57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지난해에는 180명이 다녀가 4년동안 700여명이 당뇨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먹거리 당뇨학교는 약물과 인위적인 치유에 집중하는 기존 당뇨치료법과 달리 건강한 먹거리와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당뇨를 근본적으로 치유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이계호 전 충남대 교수를 필두로 당뇨 명의인 조선대학교 당뇨센터장 배학연 교수 등으로 새롭게 강사진를 구성했다.

 

지난 5월에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전국에서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해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군은 바른먹거리 당뇨학교가 당뇨 예방에 주안점을 뒀다면, 실제 당뇨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참여해 전문성을 더한 당뇨치휴(休) 프로젝트도 지난 4월 선보였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군의 주력분야인 장내 미생물 분야를 활용한 유익균주 활성화를 유도해 체내의 면역력을 강화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해 전문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더욱이 프로젝트 참가자의 참가 전후 장 검사에서 장내 유익균인 비피도박테리움이 6.6%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고, 유해균인 클로스트리듐이 38.2% 감소하는 뚜렷한 성과를 보였다. 
 
또, 올해 선보이는 두 번째 프로젝트인 '당뇨밥상 배달사업은 '착한밥상'과 협력해 당뇨식 건강식단을 마련해 직접 집 앞까지 배달하는 프로그램이다. 총 3회에 걸쳐 저녁식단을 배달해 주는 것으로,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엄선된 재료, 채수를 활용한 간장과 양념소금 등을 사용한 건강음식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19일, 첫 배달을 시작으로 7월3일까지 매주 수요일 마다 배달할 계획이다.
 
황숙주 군수는 "당뇨 질환은 체계적인 식습관 개선을 통해 얼마든지 건강한 삶을 회복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치유 1번지 순창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8월과 11월 전국 당뇨캠프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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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20 [10:59]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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