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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민평당, 한목소리 내야 '전북 몫' 찾는다
고용절벽에 GRDP 최하위...30년 새만금에 매몰한 전북경제 추락...국회의원 2명 줄어들 듯
 
장운합 기자 기사입력  2019/06/19 [13:36]
 

 

국회를 박차고나간 자유한국당의 장외 투쟁이 끝났지만 국회 개원은 요원하기만 하다. 거대 양당은 국민의 눈은 아랑곳 하지 않고 되지 않는 명분싸움에 국민은 분통이 터질 지경이다.

 

집권당인 더 민주당은 자유한국당의 막말정치를 이유로 두손 놓고 있는 형국이다. 오죽하면 되지 않을 단독국회 소집을 바른미래당이 운운하겠나 싶다.

 

중앙 정치만 실종된게 아니다. 전북의 정치도 실종됐다. 전북을 위한 집권당의 목소리가 없다. 선거제도 개혁과 관련해서도 더민주당 전북 정치는 목소리가 없다. 전북경제를 위한 더민주당의 전북 정치권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는다. 민주평화당 전북 정치권이 내는 목소리에도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지 못하고 갑론을박이다. 

 

전북 경제는 더 이상 추락할 곳이 없는 지경이다. 지역내 총생산을 의미하는 GRDP 성장률은 전국 최하위다. 고용절벽은 심각한 수준이다. 2017년 하반기, 고용률은 154개 시군 중, 군산153위, 익산154위, 전주148위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인당 지역총소득은 최하위, 재정자립도 최하위권, 1인당 기업가처분소득 최하위권, 생산인구 대비 임금근로자 비율 최하위로 나타났다. 일당 독주와 30년동안 새만금에 매몰한 전북의 현주소다. 이제 새만금 공항과 태양광 발전소가 전북의 희망이라고 말하는 지도자가 있다. 고의는 아니겠지만 그럴싸한 청사진을 그려 도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막으려는 세력도 있다.

 

전북 발전을 견인하려면 정치가 바로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발등에 떨어진 불을 보자, 선거제도 변경이다. 현행 선거제도는 10석이 전북 몫이다. 집권당인 민주당이 내놓은 안을 보면 익산시가 1석 줄어들고, 남원 임실 순창지역구와 부안 김제 지역구가 통폐합되어야 한다. 결국 2석이 줄어든 8석이 된다. 전북 도민의 대표자인 국회의원이 20%가 줄어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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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9 [13:3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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