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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의원, 민주당의 PK구애 전북패싱 좌시 않겠다
제3금융중심지...공공기관 이전...부산경남 집중...전북도민 저항 부를 것
 
장운합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14:03]

 

민주평화당 원내대표 김광수의원이 지난 5일, 민주당이 개최한 비공개 대책회의에서 민심 이반이 감지되는 부산 경남지역 총선 전략의 일환으로 공공기관 이전 등 다양한 지원정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발끈하고 나섰다.

 

보도 자료에 따르면 '지난 1월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에서 타 시도의 추종을 불허하는 규모의 예산 지원을 받은 부산 경남지역에 민주당은 또다시 총선용 대규모 지원책 마련에 돌입'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공공기관 이전'은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근간으로 그동안 소외되어 낙후된 지역을 최우선 고려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지역균형발전이라는 대원칙은 무시하고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은 외면한 채, 또 다시 부산경남에 총선용 '공공기관 이전'선물보따리를 풀어놓으려 하고 있다‘며 '이를 지켜보는 전북도민의 인내심이 한계를 넘어 분노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지난 5월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전북 제3금융중심지 조성'이 결국 부산지역의 눈치보기로 좌절'됐다고 성토했다.

 

이어 자신이 우려한 바대로 '이래도 저래도 어차피 부산 때문에 전북은 안된다'는 '이도저도 어부전'이 현실이 됐다'며 '민주당이 한마디 반성도 없이 청와대 눈치만 살피며 전북도민의 분노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에 대한 묻지마 투표가 전북 발전에 오히려 독이 되고 있다'며 '지지율에 취해 잡은 고기 먹이 안 주듯 민주당의 머릿속에 전북은 없고, 오로지 PK 생각으로만 가득 차 있다'면서 '언제까지 부산경남에 밀려 전북 발전이 가로막혀야 하냐고 반문하고, '이번 민주당의 'PK 지역 공공기관 이전' 대책회의는 한마디로 'PK 러쉬와 전북 패싱'의 결정판‘으로 평가하고.

 

'이번 민주당의 PK 구애작전은 민주당이 속마음을 드러낸 것으로 제3금융중심지 전북 유치 무산에 이어 공공기관 이전도 '어부전 시즌 2'가 될 것이 자명하다‘며 '지역균형발전과 전북 제3금융중심지 조성을 위해 당연히 전북에 와야 할 공공기관이 PK 눈치 보기로 전북이전은 감히 입 밖으로 꺼내지도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김 원내 대표는 "정부와 민주당에 강력히 경고한다며 부산경남 총선 승리를 위해 공공기관 이전 문제에 있어 또다시 전북을 희생양으로 삼으려한다면 전북도민들의 강력한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며 "공공기관 이전이 민주당의 총선 전략으로 특정지역에 집중되는 것을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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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14:0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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