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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사업선정 46억 국비확보 '미세먼지 해결 나서'
2023년까지 5년간 총 93억원 투입해 시민 참여형 SW서비스개발 추진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19/06/10 [11:41]

 

전주시가 범국가적인 문제인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SW(소프트웨어)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전주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총괄하고 정보통신 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SW서비스 개발 공모사업'에 전북도와 함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및 대체 이동수단 활성화 서비스 개발' 과제를 신청한 결과, 사업대상에 선정돼 총 46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의 다양한 문제 해결을 위해 공급자 중심의 SW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아닌, 이용자인 주민들이 스스로 삶의 질을 끌어올리기 위해 지역 문제를 발굴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SW서비스 개발에 참여하는 것이 핵심이다. 

 

시는 이번 공모선정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5년간 약 93억원을 투입해 지역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서비스와 대체 이동수단 활성화를 위한 SW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 사업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전자부품연구원이 함께 수행한다. 

 

사업수행기관인 진흥원은 먼저 지역주민・지자체・전문가・기업 등이 협력해 SW R&D전문 지원기능을 수행하는 'S・O・S랩(Solution in Society Lab)'을 구축해 기존 공급자 중심의 서비스개발에서 이용자 중심으로 전환, 시민이 주도하는 SW서비스 개발 절차를 정립 할 예정이다.

 

또한 시민들의 활발한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지역 현안문제와 관련된 이해관계자가 참여하는 거버넌스를 구성한다. 

 

이에  △운영을 통합 관리하는 지역 내 커뮤니케이션 및 협업을 위한 온・오프라인 시스템 구축 △S・O・S랩 참여자들의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주고 상황을 조정하는 역할의 퍼실리테이터 양성과정도 운영키로 했다.

 

진흥원은 사업 첫해인 올해는 버스 활성화를 주제로 S・O・S랩을 운영하고, 연차별로 자전거와 친환경차, 도보, 택시 순으로 SW서비스를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배기가스를 줄이는 것은 물론, ICT/SW산업 관련 기업 육성으로 시민들을 위한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전주시 신성장산업본부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는 국민이 체감하는 사람 중심의 SW개발 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핵심방향" 이라고 언급했다. 

 

아울러 "전주시는 도내 다양한 시민 거버넌스를 기반으로 ICT/SW융합 기술을 활용한 대기환경문제해결 SW서비스를 개발해 시민 삶의 질 향상, 도 내 ICT/SW기업 육성,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거둬 도내 타 시군에 확산 및 보급 가능한 우수사례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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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6/10 [11:41]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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