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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두려워하지 마세요" 완주군 치매안심마을 운영
소양면 인덕마을 지정… 예방프로그램․주기적 선별검사 진행
 
홍문수 기자 기사입력  2019/05/31 [13:30]
 


 

완주군이 소양면 인덕마을을 치매안심마을 지정, 치매인식 개선활동과 더불어 예방과 관리감독을 강화한다.

 

30일 완주군은 소양면 인덕마을 경로당에서 치매안심마을 현판식을 개최했다.

 

현판식에는 박성일 완주군수와 최등원 완주군의회 의장 등 주민들이 참석해 완주군의 치매안심마을의 첫발을 축하했다.

 

이번에 선정된 치매안심마을은 소양면 죽절리 3개 마을(죽절, 분토 인덕)로 60세 이상 고령화율, 고령자 중 치매환자 비율 5% 이상의 기준, 인구 100명이상 등의 기준을 적용해 지정됐다. 

 

치매안심마을은 빠른 고령화 속도만큼 급증하고 있는 치매질환을 대비하기 위한 정책 사업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치매 예방, 치매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기 위한 인식개선사업이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소양면 죽절리 3개 마을(죽절, 분토 인덕)은 주민들의 인지·신체능력 향상을 위한 인지재활, 예방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한, 경도인지저하자, 7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치매고위험군에 대해서는 주기적 선별검사를 실시해 치매예방 및 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현판식 행사에서는 치매안심마을 소개와 치매어르신 실종예방 안내 및 치매예방수칙 등 홍보책자를 제공하고, 마을주민을 위한 건강부스가 운영됐다. 

 

건강부스에서는 치매선별검사, 기초건강측정, 한방진료, 물리치료, 치과이동진료 등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지역사회 치매파트너 양성교육을 실시해 치매를 앓더라도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매진할 계획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치매는 더 이상 환자 개인이나 가족만의 문제가 아닌만큼 이웃의 관심과 배려가 꼭 필요하다”며 “치매안심마을은 주민들이 치매 걱정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지역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의 치매 극복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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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1 [13:3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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