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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전북도당, 동학농민혁명 국가지정 환영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1:23]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동학농민혁명'의 국가 기념일 지정을 환영하는 논평을 내고 인간 존엄의 가치를 인정받게 한 동학의 뜻이 계승되길 희망한다고 10일 밝혔다.

 

논평은 '신분을 통해 사람을 구분하는 낡은 봉건주의적 사고를 전환하게 한 동학의 의미는 125년이 지난 시점에서야 참된 의미가 인정받게 됐다'며 '탐관오리의 악랄한 횡포와 외세의 침탈로 가장 기본적인 인간의 존엄조차 영위하지 못한 민중들의 저항에서 시작된 혁명이라는 점에서 동학은 현 세에 이어져 오는 가장 기본이 되는 근간'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또한,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처절한 투쟁의 현장에서 동학은 민족적인 반일항쟁이라는 의미에서 높은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며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보존 계승해야 함에도 정치적 대립으로 동학이 '반란'으로 치부되기도 했다'며 '역사는 동학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바라보게 했고 수많은 자료와 역사적 근거가 드러나면서 함께 고민해야 하고 동학의 가르침을 승화시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명을 갖게 했다'고 평가했다. 

 

'민중이 주체가 되어 이뤄 낸 동학의 역사, 민중이 심판하여 만들어 낸 문재인 정부'라고 표현하고 '이제 대한민국은 국민을 위한 나라와 사람이 대접 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한 촛불 혁명 과제를 쉼 없이 이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족 민주주의 운동의 출발점에서 우리 사회는 다시금 동학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새로운 출발점에 서 있다'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동학의 뿌리인 전북에서 도민과 함께 동학의 정신이 영원히 계승 발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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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1:2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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