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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해양국제범죄 집중단속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5/13 [11:22]
 


 해경이 해상을 통한 밀수ㆍ밀입국 등 해양국제범죄 차단에 나선다.

 

10일 군산해양경찰서(서장 서정원)는 오는 16일부터 6월30일까지를 해양국제범죄 집중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기획수사를 추진한다.

 

이에 앞서 15일까지 계도‧홍보 기간을 운영하며 해양국제범죄 사전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사항은 ▲밀입국·밀항 등 해양 국경관리 분야 ▲수입 양식산업 불법행위 등 국민안전 분야 ▲해양산업기술 보호 등 국익수호 분야 ▲외국인 인권보호 분야 등이다. 

 

특히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만큼 선물용품과 먹거리 관련 밀수와 부정 수입품에 대한 감시활동을 강화한다. 

 

또 행락철을 맞아 해양활동의 안전을 위협하는 미검증 수입 불량해양용품(수중 비상탈출용 공기통 등) 유통에 대해서도 수사 활동도 펼친다. 

 

국내 수입 양식산업이 본격화된 만큼 수산종자밀수, 불법소독제 사용 등 국민 먹거리에 피해를 주는 행위도 단속 대상이다.

 

이 밖에 불법 체류 외국인의 불법취업, 알선, 고용 등 외국인의 수산업계 범죄 유입을 차단하고 인권 침해적인 요인도 촘촘하게 검증한다. 

 

백은현 정보과장은 "이번 집중단속 기간 중 영세·생계형 사범, 경미사범에 대해서는 계도를 통해 해양종사자 스스로 해양질서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면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점 단속사항에 대한 사범은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하게 처벌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해경은 해양국제범죄 신고 활성화를 위해 선박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밀입국 신고인 보상금 제도를 홍보하는 등 주민신고 협조 체제도 견고하게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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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1:22]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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