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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불법유흥업소 '적발' 강력단속 '뿌리뽑겠다'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5/08 [11:45]

  전북도 특별사법경찰은 전주·완주 혁신도시 인근 유흥,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서 외국인(러시아, 동남아) 여성 접대부를 불법 고용 해 음란행위 등, 버젓이 불법 영업을 자행한다는 첩보를 입수 해 단속반을 편성, 심야시간 대 불시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유관기관 합동단속은 전북도 특별사법경찰, 시·군 위생부서, 전주 출입국외국인사무소 등으로 구성된 3개반 19명의 단속반을 투입해  총 76개소,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에 대해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유흥·단란주점, 노래연습장 등 야간 운영업소 합동단속 주요 내용은 ▲ 외국인 여성 불법 접대부 고용 여부 ▲ 풍기문란 행위 ▲ 성매매 알선 행위 ▲ 미성년자 접대부 고용 및 주류판매 여부 ▲ 미성년자 유흥업소 출입여부 등을 중점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결과, 총 76개 업소를 점검해 4개업소 6개 위반내용을 적발했다. 위반 내용별로 살펴보면 ▲ 외국인(러시아,태국,동남아) 여성 접대부 고용 2개소 ▲ 단란주점 여성접대부 고용 1개소 ▲ 종사자 명부 미작성 및 건강진단 미실시 2개소 등이다. 

 

아울러 ▲ 노래연습장 접대부 고용 및 주류판매  1개소를 적발했으며, 실제로 외국인 여성접대부를 불법으로 유흥 접객원으로 고용하는 위반사항도 적발됐다. 

 

 위반사례를 살펴보면, 완주 혁신도시 소재 모 주점은 맥주 무한 리필, 러시아 외국인 여성 접대부 팁(봉사료)을 포함, 1시간당 남자손님 1인 현금가 7만원을 받고 영업하고 있었다.

 

아울러 단속 당시 러시아 외국인 여성접대부 12명을 고용, 5개 룸에 성명 미상의 남자손님 12명을 상대로 84만을 받기로 하고 술과 안주 등을 판매하던 중 현장에서 적발됐다.

 

이어 혁신도시 소재 모 주점도 태국 외국인 여성접대부 4명을 고용, 영업중 단속됐고, 모 단란주점도 여성접객원을 고용할 수 없음에도 5명의 유흥접객원을 고용, 영업 했으며, 모 노래연습장에서도 유흥접객원을 고용 주류를 판매 하던 중 적발됐다.

 

외국인 여성 접대부들은 타인에게 유해를 끼칠 질병과 성병에 대한 건강검진 조차 하지 않고 근무 하는 것으로 조사결과 드러났으며, 외국인 여성접대부(16명)는 현장에서 출입국외국인사무소로 연행 돼 강제출국 조치 절차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전북도 특별사법경찰은 외국인 여성(러시아, 태국, 동남아 등) 접대부를 고용한다는 성적 호기심과 수치심을 유발, 유해 광고물(전단지 명함)을 제작 해 청소년과 여성의 통행이 빈번한 인도, 도로, 주차된 차량에 불건전 광고 행위를 일삼는 업소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확대 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강승구 도민안전실장은 "향후 식품접객업 영업주는 식품위생법 관련 영업자 준수사항을 이행, 적발되는 일이 없도록 당부드리며, 도민들께서도 불법행위 관련된 내용을 알게 되는 경우 전북  도청 민생특별사법경찰팀으로 신고·제보해 줄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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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08 [11:45]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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