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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49회 지구의 날 맞아 '온실가스 줄이기' 캠페인 벌여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4/29 [10:43]
 


 익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사무국장 김재덕)는 지난 22일 ‘제49회 지구의 날(Earth Day)’ 익산시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다양한 캠페인과 실천 활동 펼쳤다.

 

익산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익산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리고 익산시 녹색환경과는 지난 22일, 익산시청사와 190여개 공동주택에서 소등행사를 진행했으며, 25일에는 익산시 녹색아파트 시범사업지인 영등제일4차아파트에서 온실가스 진단 컨설팅 신청 및 접수를 받고,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려 시민들이 직접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캠페인과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녹색아파트 행사에서는 주민들의 생활환경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생활 속 에너지절약의 노하우를 배우는 ‘생활환경,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주제로 주민환경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익산시 청소자원과 공무원들이 참여해 가정 내 방치된 폐건전지를 새건전지로 무상 교환해주고, 홈쇼핑, 인터넷쇼핑 등의 무한 증가로 인해 냉동실에 방치된 아이스팩을 쓰레기 봉투로 교환해주는 재활용 이벤트도 진행했다. 

 

익산지역자활센터 유기농사업단 ‘흙, 삶, 유기농’에서 가정 내 베란다에서 직접 재배해 먹을 수 있도록 쌈채소 모종을 무료로 나누어 주는 행사를 이어갔다. 

 

특히 아이스팩의 내용물은 고분자 화합물로 소각 뿐 아니라, 하수로 분리배출 시에도 잘 걸러지지 않아 생태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현재 아이스팩 재활용 캠페인은 전국적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춰 전라북도에서는 수거된 아이스팩을 관내 전통시장과 필요한 기업에게 공급하여 재활용을 부추기고 있다.

 

녹색아파트는 시민들의 저탄소 생활실천으로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여나가기 위해 전라북도 14개 시군에서 공동 추진하고 있으며,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익산시 영등제일4차아파트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아파트별 맞춤형 컨설팅과 통합교육 등을 제공한다.

 

한편 4월 22일 ‘지구의 날‘은 환경 문제의 심각성을 돌아보고 지구를 위해 작은 행동을 실천하기 위한 날로 약 반세기 전 급속한 산업화·도시화의 물결이 휘몰아치던 시기, 미국의 한 시민의 아이디어로 시작됐으며 이제 전 세계의 모든 도시에서 수억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가 됐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동안 ‘하나뿐인 지구, 하나뿐인 국토, 하나뿐인 생명’을 주제로 ‘지구의 날’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 전후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해 소등행사 등 전국적인 저탄소 운동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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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9 [10:4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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