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정치/행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김제시-공무직 노조, 임금협상 '총액평균 10.65%인상'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4/25 [11:37]

 김제시(이하 “시”)와 민주노총 산하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김제시지부(이하 “노조”)가 2019년도 공무직 근로자 임금 및 단체협약을 위한 교섭을 준비하고 있다. 

 

노조측은 최근 2019년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을 요구해옴에 따라 시는 지난 해 공무직 임금인상 소급액 지급 및 내부 준비과정 등을 마치고 오는 5월중부터 임금교섭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3월 2018년도 임금협약이 긴 우여곡절 끝에 마무리된 후 곧바로 2019년도 임금협약에 임하게 돼 피로감이 적진 않지만, 지난번 크게 인상된 임금 인상폭 및 노조측과의 2019년도 임금협상 방향에 대한 합의사항 등으로 이번 협상은 원만하게 타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아울러 “최저임금 상승액, 공무원 보수인상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노사간 함의점을 찾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시와 노조간의 임금협상은 지난해 8월 양측 상견례를 시작으로 올해 1월까지 총 8회의 실무교섭 및 본교섭을 거치며 협상을 진행했다. 

 

시는 공무원 보수인상율(2.6%)과 전년도 임금인상폭 및 도내 타 시군 인상폭 등을 감안, 평균 총액 6.5%까지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의 거부로 끝내 합의점을 찾지 못했고, 이에 노조측의 노동위원회 조정 신청에 이르게 됐다.

 

이후 양측은 4차례에 걸친 조정회의에 참석 해 조정절차에 따라 진행했고, 위원회에서는 평균 총액 7.8%를 제시했으나 양측의 수용 거부로 합의가 무산되었으며 이후 노조측에서는 협상결렬을 이유로 파업을 예고하기에 이르렀다.

 

이에 시는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무원을 투입하는 ‘생활쓰레기 수거 비상근무 대책’을 수립, 파업에 대비하면서도 노조측을 설득 해 다시 교섭(7회)을 진행했다.

 

또한 노조측의 요구사항을 대폭 수용 해 대민활동비, 직무수당 등을 신설함으로써 총액 평균 10.65%(사무실무원 10.6%, 현장관리원 10.6%, 도로보수원 9.4%, 환경미화원 12%)인상했다.

 

아울러  인상총액 7억5800만원(통상임금 총액 75억8600만원)을 인상한다는 합의점에 이르렀고, 마침내 지난 달 21일 임금협약을 체결하게 된것이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4/25 [11:3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