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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평 전북도당, 극단적 분열...인기영합 중단하라 논평
한국당...민주당...극단주의는 양당정치의 오랜 병폐...한국당 답변하라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4/24 [13:14]

 

23일, 민주평화당 전북도당은 자유한국당과 더민주당의 막말 정치를 두고 극단적 분열에 기인한 인기영합주의를 경계한다며대변인 논평을 통해 싸잡아 비난하고 나섰다. 

 

최근 세월호 유가족들이 자유한국당 차명진 전 국회의원을 민형사상 고소했고 '국민고발인단'을 모집해 차명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과 정진석의원을 고발키로 했다. 이를 두고 전북도당이 대변인 논평을 낸 것. 

 

"그들의 저주'라고 부르고 싶다. 차마 정치인이 아닌 일반인도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잔치다. 
'세월호 유가족들,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처먹고, 찜쩌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쳐먹는다"고 한 내용과. 

 

같은 날, 오전 정진석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아침 받은 메시지"라며 "세월호 그만 좀 우려먹으라 하세요. 죽은 애들이 불쌍하면 정말 이러면 안 되는 거죠. 이제 징글징글해요"라는 막말을 소개한 후.

 

'그 주둥이를 닥치라. 그 손가락을 부러뜨리라. 짐승이 아닌 사람이라면 네가, 짐승새끼가 아닌 사람xx라면"...라고 쓴, 박진성 시인의 '차명진에게'라는 글을 인용하고, 이런 막말이 정치적 도움이 된다고 믿는 저들의 발상과 이렇게(막말) 해도 지지율이 올라간다는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자유한국당은 하루 빨리 징계하라고 주장했다.

 

이어 앞서 5.18 망언을 했던 자유한국당 인사들의 자체 징계가 상식에 비추어 납득할 수 없다며 한국 현대사의 가장 아픈 상처로 기억되는 광주민주화 운동에 겉으로는 애도를 표하고 속으로는 딴 생각을 품는 자유한국당은 '구밀복검 口蜜腹劍의 전형이라며. 

 

그들을 출당해 국민의 심판을 받도록 갑옷을 벗겨라며 당 지도부에 그들이 남아서 호남과 광주 국민에게 할 말이 있겠냐고 반문하고, 자유한국당에는 자유도 한국도 없고 저주와 복수만 남았다. 분열을 획책하는 한국당 심중에는 국민도 없다고 규정하고 공개답변을 요구했다.

 

'한국당은 4.19 혁명 때, 국민에 총을 쏜 정권의 후신'이라고 한, 더민주당 박광온 최고위원의 을 향해 박의원이 자유한국당에게 저주를 쏟아낸 것 또한 극단적 분열과 인기영합주의 산물이 아닐 수가 없다며 구 시대적 사고와 극단적 2분법이 만들어낸 정치권의 추태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자유한국당을 옹호하는 것이 아니라 '그 입도 다물라는 것"이라며 싸움을 통해 거대 양당이 이익을 보려하는 '노이즈마케팅'을 중단하라고 요구하고 정치불신의 원인과 책임이 민주당과 집권세력에게 있다며 더불어 민주당에 '더불어가 없고 민주가 없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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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4 [13:1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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