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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미세먼지 저감 위한 500만그루 나무심기사업 전개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09:40]
 


 익산시는 미세먼지, 열섬 현상 등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 익산 만들기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사업비 283억원을 투입, 오는 2023까지 유휴토지, 교통섬, 임야, 초․중․고교, 공원 등에 공공부문 480만그루, 민간부문 20만그루의 나무를 연차적으로 심는다.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중인 <시민과 함께하는 푸른익산 만들기>를 바탕으로 도심권 도시공원, 공공기관,산업단지, 유휴부지를 활용한 미세먼지저감 숲을 조성해 미세먼지와 열섬현상을 줄이고 도로변 숲과 나무로 구성된 공간 연결성을 증대하여 푸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 원년인 올해는 37만그루를 시작으로 2020년 125만, 2021년 125만, 2022년 185만, 2023년 28만, 총 500만그루 식재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시민단체의 참여 확산을 통해 범시민 운동으로 전환하여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의 지속가능한 추진체계 마련을 위한 T/F팀을 구성하고, 늘푸른공원과와 산림과를 주관으로 녹색환경과, 도시전략사업과, 주택과,문화관광산업과, 경로장애인과, 농촌활력과, 도시개발과, 도시재생과 8개 협업부서로, 시민단체인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가 협력하여 차질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주관부서인 늘푸른공원과에서는 미세먼지 차단숲, 전라선 폐선부지 대규모 도시숲 조성, 가로수 및 가로화단 조성사업, 명상숲 조성, 도시공원 조성 및 정비 등 5개 사업을 통해 9만5천그루, 산림과는 미세먼지 저감숲, 경제수 조림, 산림재해방지 조림 등 3개 사업 13만2천5백그루를 식재한다.

 

녹색환경과 등 8개 협업부서에서는 새만금상류 바이오순환림 조성사업, 창조적 마을만들기사업,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제3일반산업단지 공원 정비공사, KTX 익산역 주변지구 완충녹지조성사업 등 15개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여 10만6천그루를 식재한다.  

 

또 시민단체인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는 봄철 나무 나누어 주기 6천그루를 시작으로 도시숲 조성사업지 일부에 조성되는 시민 참여 숲 조성에 2만그루 식재에 참여하며 2019년 11개 분야, 27개 사업에 37만3천그루의 수목을 식재하게 된다.  

 

익산시는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와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여, 시민 기부금과 수목을 기증받아 시민 참여 숲을 조성하기로 협의했다. 

 

첫 사업으로 오는 3월 21일부터 22일까지 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시민들에게 선착순으로 유실수 6천그루를 나누어 주고 시민, 단체, 기업이 참여하는 500만 그루 나무심기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는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시민, 단체로부터 19억원의 기부금과 수목을 기증받아 배산체육공원 외 45개소에 2만2천그루의 수목을 식재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언론보도와 내고장소식지에 시민 수목기증 운동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수목기증이나 기부금으로 동참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푸른익산가꾸기 운동본부에 신청하면 참여 가능하다.  

 

안전환경국장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시민, 단체, 기업과 상호긴밀한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500만그루 나무심기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녹색도시 푸른익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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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09:4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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