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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2019 열린시민 강좌 '팡파르' 정서함양도모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3/14 [09:36]
 


 전주시민과 함께하는 인문학의 향연인 전주시 열린시민강좌가 12일 500여명의 시민들이 시청 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첫 강연의 문을 열었다.

 

전주시 열린시민강좌는 매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강사를 초청해 수준 높은 전문강의로 유익한 정보와 흥미로운 지식을 전달 해오며,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인문학 특화시민강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올해 전주시 열린시민강좌의 첫 초청강의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서울시립대학교 국사학과 교수이자 한국역사연구회장인 이익주 강사가 초청돼 ‘3.1운동 100주년 역사적 의의 및 전주시 미래 100년’을 주제로 애국선열들의 역사적 발자취와 숭고한 독립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강연을 펼쳤다.

 

 

이 강사는 이번 특강에서 △3.1운동의 역사적 배경과 준비과정 △경과 및 결과 △3.1운동의 역사적 의미 △전주 지역의 3.1운동 등을 심도 깊게 다루며, 대한민국의 과거 100년을 기억하고 현재를 성찰 해 미래를 이끌어갈 역사의식과 원동력을 고취시켰다. 

 

이 강사는 “3.1운동은 전민족적 항일독립운동이자 세계평화와 인류행복의 보편적 가치를 지향하며 다른 식민지 국가들에도 영향을 미친 역사적인 민족해방운동 이며, 현재의 우리 역시 역사적 자긍심과 시대적 소명을 가져야 한다” 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이날 열린시민강좌는 문화공연으로 ‘전통창작악회 디움’의 국악공연이 펼쳐졌으며, 시는 지난 해 열린시민강좌 전 회 참석자이자 우수 소감문을 작성한 시민에게 상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강연 후, 강사와 수강생과의 톡톡(talk talk) 소통의 시간도 이어졌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도 없다는 말이 있으며,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선조들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또 시민들이 하나로 단결해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계기로 삼을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전주시열린시민강좌는 이날 강연을 시작으로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전주시청 강당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강좌는 오는 26일, 음악평론가 임진모 강사의 ‘대중음악, 소통과 혁신’ 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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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4 [09:3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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