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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1289억 투입 "미세먼지 잡는 '도시숲' 조성한다."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3/13 [09:38]
 


 전북도는 미세먼지 저감 및 도시열섬 완화 등 기후변화의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2022년까지 4년간 1280억원을 투입, 도시숲을 확대 조성한다.

 

이는 도심내 우거진 숲과 녹지공간의 미세먼지 흡수․흡착 기능과 폭염완 기능을 적극 활용 해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도민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생활권 주변에 매년 320억원 투자 해 도시숲 103ha, 가로수 128㎞, 명상숲 121개교, 마을숲 31개소를 조성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100억이 증액된 250억을 투입해 작년말 새롭게 발굴하고 국비를 확보한 도시 바람길 숲 및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바람길 숲 1개소 및 미세먼지 차단숲 3개소 6.5ha를 조성할 계획으로 도시 바람길 숲은 전국에서 전북도가 사업제안과 선도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도시 바람길 숲 조성사업은 전주시 백제대로, 팔달로, 소풍길 등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총사업비 200억원을 투자하여 숲을 조성한다. 
 
바람길 숲의 특징은 외곽 산림에서 생성된 양질의 공기를 주민생활공간으로 공급하는 통로를 제공 해 도시 내·외곽 산림의 신선하고 깨끗한 공기를 도심으로 유도·확산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미세먼지 차단 숲은 군산시, 익산시, 정읍시에 총사업비 65억원을 투자 해 노후 산단 주변 및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에 도시숲을 조성 할 계획이다. 
   
차단숲은 생활권으로의 미세먼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발생원과 생활권 사이에 숲을 조성, 미세먼지 차단·흡착 효과를 높이는 사업으로 올해 실시설계 및 나무식재 등 완료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규모 도시숲 조성사업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미세먼지 차단숲, 폐선부지 등 2ha이상 대규모 면적에 도시숲을 조성하는 사업을 3개 시·군에 조성한다.

 

먼저, 고창군은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매입할 계획으로 고창읍 석교리 센트럴파크를 사업대상지로 선정하여 행정사항 이행 및 실시설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전주시는 팔복동 공장주변에 문화공간과 더불어 미세먼지 차단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으로 금년에 실시설계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익산시는 동산동에서 춘포면 사이에 폐선부지를 활용, 도시숲을 지난해부터 2년에 거쳐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는 나무식재 등 본격 조성하여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한편, 전북도는 오는 2020년 7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의 일몰제 적용이후 사유지의 개발 수요가 증가 돼 도시숲의 부족현상에 따라 도민의 삶의 질이 악화 될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 
   
이에 우려지역에 대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매입을 계획하고 있는 시·군에 우선적으로 도시숲 조성 사업비를 배정, 산림공원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4개 시·군 유휴지 구석구석에 녹색쌈지숲, 가로수, 명상숲, 전통마을숲 복원 등 도시숲을 조성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지난 2005년부터 시작한 생활권주변 도시숲 조성사업은2022년까지 도시숲 465ha, 가로수 1,595km, 명상숲 152개소, 마을복원숲 57개소를 조성하게 된다.

 

한편, 전북도 김용만 환경녹지국장은 "도는 민선7기 들어 생활권 주변에 도시숲 확대 조성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미세먼지가 없는 쾌적한 전북 만들기는 물론, 도시숲 이용객들에게 제대로 된 휴식과 힐링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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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13 [09:3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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