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정치/행정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고창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 첫 관문 통과
2020년 7월 최종 결정
 
운영자 기사입력  2019/03/07 [10:34]
 


 고창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 두 번 만에 첫 관문인 완성도 서류심사에 통과함으로써 2020년 7월에 열리는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등재 가능성이 높아졌다.

 

지난 5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내년 등재를 목표로 올해 1월 제출한 ‘한국갯벌’ 세계유산 등재신청서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에서 실시하는 완성도 검토를 통화했다고 밝혔다.

 

완성도 검토는 등재신청서가 형식적 요건을 갖췄는지 검토하는 과정으로 이를 통과해야 세계유산 등재 절차가 시작된다. 한국의 갯벌은 지난해 신청서 지도에 세계유산 보호구역과 완충지대가 명확하게 표시되지 않았고, 보존관리 주체가 기술되지 않았다는 이유를 들어 완성도 검토 문턱을 넘지 못해서 좌절되었다.

 

 

세계자연보전연맹은 이달부터 서류심사, 현장실사, 종합패널회의 심사를 거쳐 2020년 7월에 열릴 예정인 제44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한국갯벌은 충남서천, 전북고창, 전남신안과 보성, 순천 4곳으로 면적은 약 1000평방킬로미터에 이르는 생물 다양성의 보고이다. 

 

멸종위기종인 넓적부리도요 등의 주요서식지이자 지형적,기후적 영향으로 세계에서도 보기 드물게 두꺼운 펄 퇴적층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보편적 보존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 받고 있다. 또한 한국갯벌이 세계유산 등재에 성공하면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을 포함해 국내에서는 2곳으로 늘어난다.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기사입력: 2019/03/07 [10:3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