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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전북본부, 택시 고령운전자 '자격유지' 등 검사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3/04 [12:33]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본부장 한상윤)는 고령 택시기사의 사고빈발과 안전우려 등에 따라, 올해 택시 고령운전자 운전적성정밀 자격유지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공단 운수종사자관리시스템에 의하면 지난 해 전라북도에서 택시 운전자에 의해 980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며, 그 중 고령자에 의해 343명(약 35%)의 사상자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고령자 자격유지검사는 만 65세 이상인 택시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행동과 관련된 인성, 습관, 행동 등을 과학적으로 측정하는 검사이며, 운전적성 상의 결함요인을 평가하여 이에 대한 교정 및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 요인에 의한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한다.

 

 

검사항목으로는 시야각검사, 신호등검사, 화살표검사, 도로찾기검사, 표지판검사, 추적검사, 복합기능검사로 구성돼 있으며, 65세 이상 70세 미만은 3년에 1번, 70세 이상은 1년에 1번씩 주기적으로 검사를 받으면 된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6년부터 버스 고령운전자 운전적성정밀 자격유지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2018년 전라북도 부적합률은 5.8%(부적합자 14명/ 대상자 242명)를 나타냈다.

 

한편, 공단 한상윤 전북본부장은 “지난 2016년 버스업종을 시작으로 올해 택시까지 자격유지검사가 확대됨으로써, 사업용자동차를 운행하는 고령운전자들의 교통사고 예방과 감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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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3/04 [12:3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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