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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제주 노선 '증편' 연중운항 확정 '편익도모'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2/26 [10:05]

 전라북도와 군산시, 이스타항공이 군산~제주간 운항을 당초 1일 1편에서 1일 2편으로 증편하기로 협약했다.

 

종전 동절기는 군산공항에 제․방빙 시설이 없어 증편운항에 어려움이 많았으나, 이번 협약체결로 동절기(11월~3월)에도 대한항공 1편, 이스타항공 2편 등 총 3편이 운항하게 됐다.

 

군산-제주간 항공기가 증편돼 매일 왕복 3회 운항체계로 바뀜에  따라 군산공항 항공수요 확대 필성에 따른 문제 해결은 물론, 이용객들의 편의 증대,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큰 탄력이 예상된다. 

 

 

특히, 전라북도와 제주도간 1일(하루) 왕복 가능한 하늘 길이 열린다. 또한, 군산공항을 이용해 오전 10시55분에 제주로 출발해 일을 마친 뒤 오후 4시25분비행기로 다시 돌아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종전 제주에서 최소 1박이 불가피했던 상황이 해결돼 전북과 제주간이 실질적으로 1일 교통 생활권이 확보되었다는데 의미가 있다.  

 

이번 증편운항을 계기로 항공편 부족으로 제주도 방문이나 여행 시, 광주공항 등 타 지역 공항을 이용하던 전북도민들의 군산공항을 이용하는 선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게 됐다.

 

군산공항 오전 증편과 군산-제주간 매일 왕복 3회 운항으로 연간 탑승객 증가가 예상된다. 따라서 종전 연간 29만명 탑승객이 증편 연중 운항을 통해 연간 총 35만명 수준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항공수요 증가 전망치에 따라 새만금국제공항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타당성 및 당위성 확보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은 지난 1월29일'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에 선정 돼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 지역의 성장판을 활짝 여는 계기가 됐다.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 면제는 단순한 절차 생략이 아니고 그동안 논란이 많았던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이 확정되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새만금 국제공항 조기 건설로 새만금 신항만, 철도(새만금항~대야철도)와 함께 명실상부한 복합물류 트라이포트(Tri-Port, 공항·항만·철도)완성으로 동북아 물류 수송에서 우위 선점 가능하게 됐다.

 

전라북도 송하진 지사는 "그간 꾸준히 노력해온 군산-제주간 오전 증편 연중 운항 문제가 해결되고, 운항횟수도 매일 왕복 3회로 늘어나게  됐다" 고 말했다. 

 

아울러 "이용객들의 편익제공은 물론 탑승객 증가로 군산공항 활성화와 더불어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 로 추진 중인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에도 탄력을 받을 수 있는 전기로 삼겠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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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6 [10:05]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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