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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새만금공항 예타면제 확정 '쾌거' 50년염원 '하늘길' 결실
민선6기부터 도정 역량 집중 공항건설사업 재추진 결실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1/30 [09:57]
 


 전라북도 새만금에 국제공항 하늘 길이 열린다. 50여년 전북도민 염원과 열망이 드디어 현실화 될 수 있게 됐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29일, 국가균형발전 기반구축사업(예타면제)에 대한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전라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이 포함돼 이날 국무회의 의결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의 예타면제는 국제공항 건설의 현실화 확정과 함께 행정절차(기간)를 획기적으로 단축했다는 의미를 갖는다. 

 

전북도 송하진지사는 정부의 이 같은 결정에 "우리 도민의 50여년 염원으로 숙원사업이자 도민들의 간절한 열망이 담겨있는 최대 현안사안이 해결된 것 이며, 국가적으로도 새만금이 환황해권 물류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구축될 수 있게 됐다"고 크게 환영했다.

 

이번 정부의 결정으로 전북의 공항건설 사업은 지난 1968년 송천동 군비행장에 김포와 제주노선 항공기가 취항한 이후 50년, 공사계약 및 보상까지 완료하고도 감사원 감사에서 착공시기를 조정하라며 2004년 사업을 중단한 김제공항 건설사업 무산 이후 15년 만에 재개된 현안이 결실을 맺게 됐다.

 

전북의 공항건설 사업은 지금까지 지난 2008년 정부에서 예비타당성 조사를 생략하고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광역경제권 30대 선도프로젝트에 포함되고, 2011년 새만금 종합개발계획에 공항부지가 반영되었으나 그동안 진전이 없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민선6기 송하진 전북도정 출범과 함께 새만금의 성공과 속도감 있는 개발을 위해서는 가장 우선적으로 공항이 필요하다고 판단, 도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했다.

 

그 결과 지난 2016년 5월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계획을 반영해 냄으로써 어렵게 국제공항 건설 재개의 첫발을 내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때를 맞춰 국토교통부도 2016년 12월부터 지난 해 3월까지 항공수요용역을 실시한 결과 새만금 개발 효과를 반영하지 않고도 2025년에 67만명, 2055년에 133만명에 이르며 새만금 개발효과를 반영할 경우, 2025년 94만명, 2055년에는 21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측된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북도의 이 같은 열정과 노력이 현 문재인정부 들어서면서 국가 주도의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을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과('17년5월) 100대 국정과제('17년7월) 반영 및 내부개발, 투자유치 가속화와 맞물려 국제공항의 필요성은 더욱 절실해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전북도는 새만금 국제공항과 상용차산업 혁신성장 및 미래형 산업생태계 구축, 무주~대구 고속도로 건설 등 3개 사업을 정부에 신청했다. 

 

전북도의 노력에 민-관-정의 도민 총의(열망)가 모아져 최종 새만금 국제공항 예타면제 건설 확정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 

 

한편, 송하진 도지사는 "정부와 대통령님의 전북에 대한 관심을 굳게 믿고 기대와 희망을 갖고 기다린 보람이 있으며,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중단과 GM 대우공장 폐쇄로 침체된 전북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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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30 [09:5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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