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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의원, 대통령 신년기자회견 경제 D학점 평가
경제기조 변화 없으면 더 큰 부담으로 돌아올 것, 혁신성장 구제적 실행방안 주문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9/01/14 [10:56]

 10일, 민주평화당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유성엽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경제기조 유지에 대해'위험한 고집'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유 의원은 "대통령의 오늘 연설 중 경제 분야만 놓고 보면'D'학점"이라며, "고용위기와 제조업 부진 등 경제 상황을 엄중히 바라본다는 것은 이제야 비로소 제대로 된 상황판단이 이루어 진 것"이라고 평했다.

 

이어 "위기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경제 기조를 바꾸지 않겠다는 것은 스스로 섶을 지고 불로 뛰어드는 위험한 고집"이라며, "향후 경제가 더 나빠지기라도 하면, 그 책임은 고스란히 문재인 정부에게 더 큰 부담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대통령이 강조한 혁신성장에 대해서는 "방향과 의도는 좋으나, 혁신성장에 대한 보다 세밀한 방안이 만들어지지 않으면 자칫'녹색성장'이나'창조경제'와 같은 뜬 구름 잡는 기조가 될 수 있다"며 "혁신과 더불어 국가경제의 성장잠재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공공부문 혁신 등 중요한 내용이 결여되어 있는 것도 문제"라며 구체적 실행방안을 주문했다. 

 

또"문재인 정부도 집권 3년차에 들어선 만큼, 이제는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실질적 성과로 답을 해야 할 때"라며 "경제가 먼저 살아나야 평화도 포용국가도 이루어 질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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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1/14 [10:5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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