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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 앞 마중길 '빛의거리' 탈바꿈, 관광객 마음 '손짓'
오는 21일부터 연중으로 전주역 앞 첫마중길을 빛의거리로 운영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8/12/26 [13:19]
 


 전주의 첫인상을 바꾸기 위해 조성된 전주역 앞 첫마중길이 겨울 내내 시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야경을 선사할 빛의 거리로 탈바꿈된다.

 

전주시는 시민과 전주를 찾은 여행객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21일부터 전주역 앞 첫마중길을 경관조명을 설치해 빛을 밝히는 '빛의 거리'로 운영히게 된다. 첫마중길 빛의 거리가 운영되는 것은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첫 마중길을 빛의 거리로 조성하는 것은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찾고 머무르며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어, 활력 있는 거리로써 역세권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서다. 

 

 

시는 21일부터 전주역에서 옛 한양주유소까지를 빛의 거리로 운영하고, 내년엔 명주골네거리까지 경관조명을 추가 설치해 빛의 거리를 첨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첫마중길 빛의 거리를 여행객을 맞이하는 첫 마중길의 이미지와 부합하면서도 주변 수목, 시설물과 조화되도록 넝쿨식물을 이용한 조형물과 LED조명을 활용해 야간경관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전주역 주변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첫인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동차로 가득해 삭막했던 전주역 앞에서 명주골사거리까지 백제대로를 기존 8차선에서 6차선으로 줄이고 직선도로를 곡선도로로 조성했다. 

 

또힌 차선을 줄인 공간에는 시민들의 헌수나무로 가로숲을 만들어 사람과 문화를 채울 수 있는 보행광장으로 조성했다.

 

그 결과, 첫마중길 주변의 유동인구의 증가하면서 단순히 지나치는 공간이 아닌 머무르고 즐기고 느끼는 공간으로 점차 변화해나가고 있다. 이에 맞춰 주변 상권도 리모델링으로 산뜻하게 변화된 가게들이 자연스럽게 들어서고 있다.

 

한편, 김성수 전주시 도시재생과장은 "첫 마중길은 자동차보다는 사람, 콘크리트보다는 생태, 직선보다는 곡선을 지향하는 전주시의 상징 공간" 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겨울철 삭막한 거리를 야간 경관거리로 재탄생시킬 빛의 거리는 아름다운 야경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역세권 활성화를 도모하고, 전주의 첫마중길 이미지와 품격을 향상시킬 것으로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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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2/26 [13:19]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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