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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장항 잇는 동백대교 올 연말 개통
- 12월 27일 개통 예정으로 시간 및 물류비 절감으로 지역상권 활성화 기대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8/11/30 [11:07]
 


 군산과 장항을 연결하는 동백대교가  드디어 올 연말인 12월 27일 정식 개통될 전망이다

 

최근 익산지방국토관리청과 군산시 등에 따르면  동백대교 개통시기를 내달 27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초 동백대교는 지난해 7월 부 분개통할 예정이었지만 대형 화물차 등 군산시내 진입으로 인한 교통 혼잡에 대한 대책이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로 계획이 수정됐었다. 

 

 

동백대교는 군산시 해망동 수산물종합센터 옆에서 장항읍 원수리까지 3.18㎞에 폭 20m, 왕복 4차로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지난 2008년 9월 착공에 들어간 지 10년 만에 개통이 이뤄지게 됐다.

 

동백대교는 국비 2천 372억원이 투입됐으며, 최고 수심 20m의 바다를 가르는 교량과 연결도로를 합치면 총 길이만도 3.18㎞에 이른다.

 

그동안 단절되었던 국도4호선과 군산지역 국도26호선을 연결함으로써 군산과 서천간 30분의 시간(11km)이 단축되고 도로가 개통되면 연간 250억원의 물류비 절감이 예상된다.

 

또 새만금 사업지구와 서천 생태공원 등 지역 관광명소의 가교 역할로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군산~장항을 오가는 하루 1만여대 이상의 차량과 군산항 물동량이 금강하구둑으로 13㎞나 우회하면서 드는 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군산시 관계자는, "동백대교 주변 관광안내 체계 개선, 지역상인 친절교육, 군산사랑 캠페인 전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광장조성과 안전시설 등을 연내 마무리지어  서천과의 상생발전을 견인하는 가교가 되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군산시와 서천군은 지난 2016년 행정협의회를 통해 각 도시의 시화가 동백꽃인 점을 반영해 군산과 서천을 잇는 다리 명칭을 동백대교로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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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30 [11:0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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