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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장류산업특구' 우수특구 장관상 수상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전국 196개 특구 운영 평가에서 높은 점수 받아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8/11/27 [16:58]
 


 순창군 장류산업특구가 전국 196개 특구 중 우수특구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올해 전국 196개 특구를 대상으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지역특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장관표창과 포상금 5천만 원을 받았다.

 

순창장류특구는 2004년에 대한민국 제1호 특구로 지정된 바있다. 22만5천㎡의 면적에 민속마을과 발효소스토굴, 장류체험관, 옹기체험관 등을 갖추고 있다. 특히 민속마을은 전통장 명인들이 전통방식 그대로 전통장 생산을 이어오고 있어 순창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우수특구 평가는 현장평가, 전문가 평가, 특구위원회 중앙평가 등 3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장류산업특구는 과거 대통령상, 장관상 등을 4차례 수상한 바 있어, 이번 수상이 더욱 뜻깊게 평가된다.
 
장류특구는 지난해 31명의 신규 고용창출과 특구 내 사업장에서 464억의 매출을 올렸고, 계약재배를 통해 장류원료 농산물 730톤을 수매하는 등 지역의 농업과 동반성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특구 내 기반시설을 중심으로 산학연 연계시스템 구축을 통해 특허출원 20건, 특허등록 27건 등 연구성과와 신규제품개발 12건, 기업체 기술이전 12건 등의 성과도 올렸다.

 

노홍래 부군수는 “앞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인 발효미생물산업, 소스산업으로 시장을 확대해 순창의 미래먹거리 산업 창출과 중장기 신산업 기반구축을 통해 지속가능한 특구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은 2015년에 투자선도지구 시범지구에 선정돼 장류특구 인근에 참살이 발효마을을 조성중이다. 장내유용미생물은행, 발효테라피 센터, 다년생 고추식물원, 발효마을 체험농장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장류특구와 참살이 발효마을간 시너지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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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27 [16:5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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