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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공동체 동서학동집밥, '나눔사랑' 김치 전달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8/11/08 [13:54]
 


 다문화가정으로 구성 된 온누리공동체 동서학동집밥(대표 박진옥)에서 '나눔사랑'을 실천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온누리공동체 동서학동집밥은 중국인으로 구성된 다문화 가정으로 편성됐다. 이에 7일 오후 1시부터 독거노인에게 제공 할 김치담그기를 실시했다.

 

이번 김치담그기는 전주시에서 다문화가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지원되는 보조금 300만원 중 남은 일부를 외롭고 쓸쓸한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김치를 담아 전달하기로 한 것이다. 

 

 

이날 김장담그기는 신천지 아파트에서 김나희 동서학동 자치위원장을 비롯, 한금예 통장,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참석, 진행됐다.

 

이날 담은 김치는 관내 독거어르신 35세대를 방문, 전달하게 되며 방문 시, 어르신들의 근황 및 말벗 동무가 돼 잠시나마 외로움을 달래 드린다는 취지이다. 

 

특히, 이번 김장담그기 행사는 다문화가정이 외로운 타국땅에서 생활하며, 나름 어려움도 지니고 살아가고 있지만, 더욱더 외롭고 소외 된 독거어르신과 마음을 함께나누기로 결정하고 진행된 행사이기에 그 의미가 사뭇 더크다. 
 
이날 김장담그기에 참가 한 양하이옌씨는 "매년 연말이 다가오면 쓸쓸함이 더해 가는데 작으나마 정성을 깃들여 외로운 생활을 하고 계시는 독거노인 어르신을 위해, 이렇게 김장을 담그고 있으니 마음이 뿌듯하다." 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동서학동 김나희 주민자치위원장은 "남은 보조금 일부를 활용 해 김치를 담아 전달하자고 결정을 해준 다문화가정에게 감사드리며, 기회가 되는 대로 외롭고 쓸쓸한 계층을 위해 항상 마음을 함께 나누고 싶은 심정이다." 고 말했다. 

 

한편, 온누리공동체 동서학동집밥은 시에서 제공되는 보조금을 통해 다문화가정 음식수업, 아이들 간식 등을 제공 안정적 정착에 활용되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이 진행과정에서 보조금이 부족 해 사업완성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보조금을 늘려야 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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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8 [13:5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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