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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보건소, 가을철 발열성 질환 진드기 매개감염 주의 당부
 
김정훈 기자 기사입력  2018/11/06 [14:13]
 


 군산시 보건소는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공원 산책로 및 등산로 입구 등에 진드기 예방수칙 알림판을 설치해 가을철 발열성 질환인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은파호수공원, 월명공원, 청암산, 군봉공원 등 총 4개소에 예방수칙과 감염 시 대처요령 등에 대한 내용이 기재된 알림판을 설치해 진드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효율적인 예방 홍보사업을 실시하고자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으며,

 

쯔쯔가무시증 환자의 90% 이상이 가을철인 10~11월에 발생하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진드기가 활동하는 11월까지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경우 특별한 치료제와 예방백신이 없기 때문에 예방 수칙을 준수하여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 발현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조기진단과 증상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한다. 

 

전형태 보건소장은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에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야외활동 후 의심증상이 발견될 시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의 발생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주요등산로와 공원산책로 4개소에 진드기 기피제를 설치했으며, 예방 수칙 리플릿 제작 및 기피제를 추가 구입하여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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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1/06 [14:13]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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