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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늘이 맑아진다.' 미세먼지 전국상회는 '개선과제'
전북의 미세먼지(PM10, PM2.5) 연도별 농도 변화 감소추세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18/07/09 [10:54]

 전라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유택수)은 전북 미세먼지 (PM10, PM2.5)의 연도별 농도 변화를 보면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북의 미세먼지 개선 현황을 보면 지난 해 상반기와 올해 상반기 대비 PM10 농도는 58→ 53 μg/m3 로 8.6%가 낮아지고, PM2.5 농도는 35→ 29 μg/m3 로 17.1%가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연도별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전국 평균 농도보다는 높은 농도를 보이고 있어, 보건환경연구원은 도민들에게 맑고 푸른 하늘을 찾아주기 위해 하반기부터 세부적인 원인 분석에 나설 계획이다.

 

 

먼저, 시․군별 맞춤형 원인 분석을 위해 농도가 높은 지역부터 미세먼지를 채취 해 이온성분, 중금속, 탄소성분 등 화학성분과 배출량 분석 등을 통해 종합적인 저감 대책 수립 방안을 제시한다.

 

또한 올 7월 하반기부터 미세먼지(PM2.5) 주의보, 경보 발령 및 해제 기준이 주의보 발령(2시간) 90 → 75 μg/m3, 경보(2시간) 180 → 150 μg/m3 강화된 기준으로 발령된다. 주의보 발령기준 강화로 도내 초미세먼지 주의보 발령일수는 대폭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동안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되지 않아 정확한 미세먼지 농도를 알 수 없었던 동부권 무주, 임실군에 대기오염측정소가 설치됐다.

 

또한 전주시 송천동과 정읍시 신태인도 대기오염측정소가 추가로 설치 돼 정읍시 신태인 측정소는 실시간 자료가 송출되고 있으며, 나머지 측정소도 시험가동이 끝나는대로 자료가 송출 될 예정이다.

 

현재 설치가 진행중인 장수, 순창, 고창 심원면에 측정소 설치가 완료되면, 전라북도 대기오염 측정소는 전년도 8개 시·군 15개이다.

한편, 이번 설치로 14개 시·군 24개로 확대 운영 돼 도내 모든 시·군의 지역별 대기오염 물질의 농도를 정확히 알 수 있고, 시·군 권역별 미세먼지 예․경보제 운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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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7/09 [10:54]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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