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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무주산골영화제 폐막
무주관객상에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
 
이기출 기자 기사입력  2018/06/26 [11:07]
 


설렘.어울림.울림의 제6회 무주산골영화제가 25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폐막식에는 황정수 조직위원장과 유기하 집행위원장을 비롯한 산골친구들과 감독, 배우, 그리고 일반 관람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5일 간의 영화소풍의 여정을 되짚어보는 영화제 스케치 영상 시청과 한국 장편경쟁 부문 '창'섹션에 출품됐던 영화들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됐다.
 
'창' 섹션에서 상영됐던 영화 9편 중 한국영화의 미학적 지평을 넓히고 새로운 시선과 도전적인 방식으로 영화적 비전을 보여준 작품에 수여하는 뉴비전상(대상)에는 김의석 감독의 '죄 많은 소녀'가 선정돼 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또 전북영화비평포럼상에 김응수 감독의 '초현실'이 선정 돼 상금 300만 원을 수상했으며 영화제를 찾은 관객 투표를 통해 수여하는 무주관객상에 신동석 감독의 '살아남은 아이'가 선정돼 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심사위원들은 "경쟁부문에 올라온 9편의 작품들 모두 개성과 재치, 그리고 의미로 무장한 훌륭한 작품들이었다"라며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지만 영화소풍을 지향하는 산골영화제의 비전과 새로운 시도 및 도전으로 한국영화의 스펙트럼을 넓혀준 작품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황정수 조직위원장은 폐막사를 통해 "여섯 번의 만남이 이어지는 동안 무주산골영화제를 살아 숨 쉬게 하고 다음을 기약하게 한 원동력은 바로 관객 여러분이었다"라며 "한결같은 사랑,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몸과 마음이 함께 쉴 수 있는 휴양영화제, 무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자연영화제, 무주니까 가능한 산골극장을 만들기 위해 또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축제, 지역경제를 살리고 영화발전에 기여하는 영화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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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26 [11:0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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