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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후보, "겨우 얻은 '여당' 두고, 도로 '야당' 왠 말이냐?"
 
홍문수 기자 기사입력  2018/06/12 [10:01]

 

 


오는 지방선거를 목전에 두고 더불어민주당 세 몰이를 위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중견의원들이 대거 익산을 찾아 표밭다지기에 나섰다.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는 11일 익산 합동 유세전에 나서 “지난 4년간 발목만 잡는 상대당 혹은 야당 때문에 제대로 일을 할 수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송 후보는 원광대학교 전북은행 앞 유세전에서 이같이 밝히고 분열된 정치권력이 전북발전을 저해하고 있다며 낙후된 전북도와 익산의 발전을 위해서는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하지만, 익산에서는 일을 하기 위해 뭔가 하나 된 의견을 모으고 싶을 때마다 의견이 분분하고 제대로 모아지지 않았는데 이 모두가 야당의 발목잡기였다고 토로했다.

 

하물며 전라북도가 분열된 것도 모자라 익산은 두 개 정당으로 나뉘어 화합과 단결을 저지하고 있다며 지역발전을 위해서라도 하나 된 힘으로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거기다 이춘석 사무총장, 한병도 정무수석과 같은 풍부한 자원을 가지고 있는데 우리와 뜻도 맞지 않는 후보가 익산시장이 온다면 익산발전은 요원하지 않겠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전라북도가 야당시절 지역발전을 이루지 못한다고 경상도를 얼마나 욕하고 부러워했느냐? 드디어 전라도정권, 집권여당이 되었는데 여당을 버리고 15명밖에 없는 소수정당의 시장을 뽑아서야 되겠느냐고 강조하며 김영배 후보를 익산시장으로 뽑아줄 것을 당부했다.

 

송 후보는 제2의 고향이나 다름없는 익산발전을 위해 김영배 시장과 힘을 합쳐 호남의 관문으로서의 익산, 사통팔당 교통 중심도시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비롯한 농생명 식품산업중심지 익산, 보석산업도시 익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백제문화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으로 풍부해진 문화콘텐츠로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문화발전을 이룩하고, 힘을 가진 집권여당의 김영배 후보가 시장이 되면 익산시의 정책들을 새롭게 발전시켜 나가는데 견인역할을 톡톡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대통령이 전북과 익산발전을 약속했고 전북도지사에 당선되면 이춘석 사무총장, 한병도 정무수석, 홍영표 원내대표와 함께 익산발전을 위해 손발을 맞추겠다며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몰아주면 일사분란하게 다시 한 번 익산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세전에 참석한 이춘석 사무총장은 송하진 도지사 후보는 전국적으로 대통령과 직접 통화가 가능한 몇 안 되는 지사로 꼽히고 있는데 전북과 익산의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발 벗고 나설 유일한 지사가 될 것이라고 추켜세웠다.

 

이어 국가사업인 '안전보호 융복합제품산업'과 AI·VI산업을 뛰어넘는 ‘홀로그램산업’을 송하진 도지사의 협조로 익산에 유치할 수 있었으나 정헌율 후보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으면서 생색내기와 낚아채기에만 급급하다고 에둘러 꼬집었다.

 

아울러 송하진 전북도지사 후보는 문재인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평화의 시대를 열어가고 있지만 야당은 평화 쇼라고 치부하며 오히려 발목을 잡고 있다고 비판하며, 제1당인 이유로 비판도 받았으나 독재에 항거하며 당당하게 전북의 자존심을 지켜온 더불어민주당에 힘을 모아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지난 8일 정청래 전 국회의원에 이어 이날 더불어민주당 합동 유세에는 이종걸 전 원내대표, 전북 순창 출신의 진선미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해 집권여당의 힘으로 익산의 예산지원과 정책반영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하며 김영배 익산시장 후보에 압도적인 힘을 실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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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12 [10:01]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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