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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향연'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15일 '팡파르'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18/06/08 [10:06]

 

 


국악분야 최고 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올해도 어김없이 대한민국 문화특별시 전주에서 열린다.

 

이에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대한민국 대표 국악등용문인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가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국립무형유산원과 전주한옥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오는 15일과 17일 이틀간 판소리명창과 명고수, 농악, 기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일반, 시조, 궁도 등 10개 분야의 예선을 치른다.

 

이어 오는 18일 국립무형유산원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본선을 통해 국내 최고 실력의 국악인을 뽑게 된다.

 

또한 학생 전국대회는 16일과 17일에 걸쳐 판소리, 농악, 관악, 현악, 무용, 민요, 가야금병창, 시조, 어린이판소리 등 9개 분야 예선과 본선을 통해 국악 꿈나무를 발굴 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판소리 명창부 장원의 대통령상 복원, 지역 대표공연예술 관광자원화사업 선정을 통한 국비 2억 확보, 대사습천사의 1억 1730만원의 기부금까지 더해져 전국 최고의 국악대회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치를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이에, 시와 조직위는 올해도 제2의 도약을 위해 마련했었던 지난해 대회의 혁신안을 이어받아, 대회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개막초청공연 은 ‘전통의 으뜸을 펼치다’ 의 경우, 총 14개 프로그램 55명이 출연하는 전통국악의 맥을 확인 할 수 있는 자리로, 국악계 명인·명창의 무대를 마련, 전주대사습놀이 장원들을 중심으로 한 전통예술 공연을 선보이게 된다.

 

뿐만 아니라, 올해 전국대회의 부대행사는 ‘신인 판소리 마당’이 신설돼 판소리를 전승하고 있는 일반 시민·동호인들의 경연도 곁들여진다.

 

경기전 광장을 주 무대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연 외에도 한옥마을 곳곳에서는 시시때때로 버스킹 공연, 유랑단, 무용퍼포먼스, 국악체험, 대취타대 행렬 등 총 8개 프로그램 90여명의 지역 예술인이 참여하는 소규모 공연들이 이어져 보다 풍성한 대사습의 분위기를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송재영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장은 "대한민국 국악계를 이끌어 갈 최고의 국악인들의 열띤 경연과 함께 국악을 모르는 일반인들도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재미에 흠뻑 빠질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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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8 [10:06]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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