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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
“군민이 행복한 무주 만들 것”...4000억 예산시대 준비
 
이기출 기자 기사입력  2018/06/04 [10:17]

 

 


6.13지방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오며 선거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각 후보자들은 자신이 당선 될 경우 펼칠 각종 공약을 연일 쏟아내고 있다. 어떤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앞으로 4년이 지역발전의 계기가 될 수도 정체나 혼란만 겪을 수도 있다. 그런 만큼 유권자들이 각 후보자들의 공약이 얼마나 실현 가능 한 것인지에 대해 냉철한 판단이 요구된다. 이에 무주군수 출마 후보자가 갖고 있는 무주에 대한 생각과 당선 될 경우 어떠한 군정을 펼칠 것인지에 대해 알아봤다.

 

-다음은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의 현재의 무주에 대한 진단과 해결 방향에 대한 입장이다.
 
백경태 더불어민주당 무주군수 후보는 8년간 전라북도의회 의정활동을 통해 중앙정치권과 친분을 쌓고 전북도 공직자들과 교분을 넓히면서 무주군 발전을 위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됐고 변방자가 아닌 중심자로서 역할을 해야겠다고 결심을 했다고 밝혔다.
 
특히 인구 감소에 따른 지역소멸에 대한 걱정과 대표적인 청정 관광지의 명성이 무색해지는 상황을 지켜보며 무주군정을 획기적으로 혁신해 희망의 불을 살려야겠다는 각오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됐다고 출마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백후보의 이같은 결심 배경에 대해 돌아보면 8년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무주군을 위한 예산확보와 행정소통 및 최초로 2017 세계태권도대회를 전북도의회에서 공식 제안해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까지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도시에만 있던 임대아파트를 군 단위까지 건설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지역 주택난 해소에 앞장섰고 도서벽지교육진흥조례를 발의해 무주지역 교육의 혁신을 꾀했고 국가 공모사업과 예산확보 때마다 전북도 공직자들과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무주읍 소방서 부지문제 해결과 지소까지 구급차를 배치해 주민의 생명과 안전 확보에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같은 노력을 해온 백경태 후보는 무주군의 현재 모습에 대해 어떻게 진단하고 있을까
농업에 종사하는 군민은 많지만 농업소득은 월 100만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빈농과 고령농이 많고 젊은 부부들은 키즈카페나 각종 문화를 향유할 기회가 적어 인근 도시로 거주지를 옮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넉넉한 인심과 깨끗한 자연환경에도 불구하고 문화와 교육, 생활 여건이 불리해 떠나는 사람들이 계속 이어지면서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결국 지역이 사라질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오는 상황에 처해 안타깝다고 밝혔다.
 
백 후보는 “한때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정관광명소였고 지금도 대한민국 대표축제를 개최하는 곳이지만 구천동을 비롯한 관광명소를 찾는 발길은 날로 줄어들고 묵어가는 사람들이 줄어들면서 관광으로 벌어들이는 수입은 급격히 감소하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금이 무주를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라고 강조했다.
 
백경태 후보는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희망이 살아나는 무주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람중심의 내부순환경제로 무주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꿔야 한다”고 말한다.
 
먼저 작지만 강한 1000 가구의 강소농을 육성해 농업경쟁력을 높이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IoT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농업을 지원하고 청년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귀농귀촌을 적극 유치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것이 무엇보다 우선해야 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지역에서 1년간 소비되는 농산물을 지역에서 모두 조달할 수 있는 ‘푸드플랜’을 만들고 이를 위해 각 농가가 다품종 소량생산의 체계로 변화를 꾀해 영세 빈농의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출 수 있도록 무주-대구 고속도로를 조기 개통해 많은 관광객들이 무주를 찾아오도록 산재한 관광자원을 잘 꿰어서 다양한 체험을 통한 레저스포츠의 천국으로 만드는 것 또한 관광 무주가 풀어야 할 과제로 제시했다.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대회유치와 전지훈련을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365일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사람이 끊이질 않게 하고 농가를 개조해 농가관광과 농가숙박을 활성화하고 로컬푸드를 이용한 식단을 개발해 맛과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무주의 명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인구 유입과 미래 세대를 위해 공립조리원을 만들고 보육시설을 확충해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걱정 덜어주고 초중고의 방과후 프로그램 확충과 지역맞춤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을 통해 떠나지 않고 무주에서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반드시 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현대적 의료시설을 만들고 4대 질환의 약제비를 면제해 부담없는 무병장수 무주를 만들고 퇴직한 의사들을 의료 인력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의료 인프라를 확충도 시급한 과제로 꼽았다.
 
백후보는 “현재 무주군이 처한 어려움 해결에는 행정 중심이 아니라 거버넌스를 통한 민관협력을 통해 주민이 주도하는 체계를 구축해 ‘근자열 원자래’란 말처럼 가까이 있는 군민들이 행복하고 즐거워서 멀리 있는 사람들도 찾아오는 무주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경태 후보는 “어릴 적부터 친구들에게 부끄러운 일은 하지 않고 자랐다고 자부한다”며 “그러다 보니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제자신의 좌우명은 ‘부끄럽지 않게 살자’가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백 후보는 “전라북도의회 8년의 의정활동경험이 그냥 얻어진 것이 아니었다. 때로는 부딪치고 때로는 좌절하고 기뻐하는 가운데 하나 씩 경험을 쌓으며 전라북도와 중앙정치권에 저를 믿어주는 사람들을 만들었다”면서 “무주군 4000억 예산시대를 만들 준비가 된 만큼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무주의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여러분들의 첫 번째 군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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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6/04 [10:1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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