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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의 근원 스트레스 해소 숲의 유용성 과학적 분석한다
덕유산국립공원,국내 최초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측정
 
운영자 기사입력  2018/05/28 [10:19]
 


산행이 인간의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 국내 최초로 진행돼 주목된다.

 

덕유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26일과 27일 구천동 어사길 일원에서 건강한 20대 남.여 대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덕유산국립공원 숲 체험 프로그램이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에 미치는 효과 분석 1회차를 진행했다.

 

덕유산국립공원과 청암대 김희경 교수가 추진하고 전남대가 결과도출을 위한 자문 및 연구지원을 하는 이번 연구는 3회에 걸쳐 오는 10월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숲 탐방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덕유산 구천동 어사길이 힐링 공간으로서의 가치가 새롭게 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숲 체험프로그램의 스트레스 변화 측정 항목은 ▲혈액샘플(참여자당 2회 채취) 및 타액을 이용한 코티졸 분석 ▲기초자료용 혈압과 맥박산소측정기를 이용한 기초조사 분석 ▲설문을 이용한 기본 스트레스 지수 분석 등이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오는 10월 관련 학술지에 논문으로 게재될 예정으로 숲이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진 인간의 스트레스 해소에 얼마나 유용한 영향을 미치는 지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라는 점에 주목된다.

 

허영범 덕유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장은 “이번 연구가 자연환경과 건강의 긍정적인 관계 인식을 통해 국립공원의 가치와 이미지가 제고될 것”이라며 “심신건강의 특화된 장소 홍보로 지역 거점역할과 저지대 탐방문화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국립공원 경관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덕유산국립공원은 5월부터 11월까지 저지대 탐방문화 확산을 위해 탐방객을 대상으로 건강수첩을 활용해 산행전.후 혈압과 맥박,산소포화도 측정 등 건강에 대한 자가 테스트를 할 수 있도록 심신건강센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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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28 [10:19]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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