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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4차 산업혁명 중심지·지역성장 거점으로 육성
신재생에너지·스마트팜 등 혁신 성장 전략 사업 추진으로 새만금 훈풍
 
조판철 기자 기사입력  2018/02/02 [10:17]
 


 새만금개발청(청장 이철우)은 지난 1일 '새만금사업 성과 본격화'를 목표로 "2018년 새만금개발청 업무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

 

2018년에는 국정과제 반영등 작년의 성과를 토대로 공공주도 선도 매립과 도로 등 기반시설 구축의 속도를 높이고, 새만금의 혁신성장과 함께 지역 경제의 활력을 높일 전략 사업으로 신재생에너지․스마트팜등 추진 등 5대 주요 과제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올해, 국가균형발전에 "속도감 있는 새만금사업 추진을 위해 공공주도 매립, 국제공항․신항만 등 물류 교통망 조기 구축" 반영돼 있다.

 

■  공공주도 매립 사업 본격 추진

 

공공주도 매립 사업 추진 체계를 조속히 정비하고, 선도사업의 규모와 입지 등 세부 내용을 구체화하여 조기에 사업을 착수한다.

 

- 공공주도 매립 사업의 지속적․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업하여 하반기에 새만금개발공사를 설립한다.

 

- 국제협력용지*․관광레저용지** 중 입지 여건이 양호한 지역 일부를 선도 개발하는 기본 구상을 마련하고, 예비타당성조사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한다.

 

■  주요 기반시설 조기 구축

 

물류․교통시설을 속도감 있게 구축하여 새만금 지역의 접근성을 높이고, 상하수도 등 공급기반시설의 적기 구축 방안을 마련한다.

 

 - 십(十)자형 간선도로(동서․남북도로)와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23년 세계잼버리 대회 이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한다.

 

 - 항만(해수부)은 부두 건설을 위한 호안․진입도로 등 기반시설을 우선 구축하고, 공항․철도(국토부)는 사전타당성조사를 시행한다.

 

 - 세계잼버리 대회와 공공주도 매립 사업 지원을 위한 상하수도․가스 공급시설 등의 적기 구축 방안도 마련한다.

 

■ 혁신 성장 전략 사업 발굴·추진

 

새만금의 혁신 성장을 견인할 신재생에너지, 스마트팜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고, 산업연구용지를 중심으로 4차 산업혁명 전진기지 조성 방안도 마련한다.

 

- 수익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는 지역 상생 모델의 신재생에너지 협력지구(클러스터) 추진 계획을 마련하고, 발전․제조시설 및 연구소 유치 등으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 새만금을 6차 산업인 스마트팜의 거점이 되도록 기업과 농업인이 상생 발전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의 우수한 청년들이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방안을 마련한다.

 

- 현재 개발 중인 산업단지에는 기존 입주 기업과 연관성이 높은 자동차 부품소재 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미개발 용지는 신(新)교통, 창업밸리 등 혁신 성장을 위한 선도 지구 구상을 마련한다.

 

■ 누구나 가고 싶은 문화·관광 공간 조성

 

새만금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레저용지 선도 사업의 가시화와 함께 축제․문화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 숙박․레저․상업 등의 복합 관광지로 개발하는 신시-야미지구와 초입지는 개발․실시계획을 수립하고, 고군산군도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선도 사업(케이블카, 씨 워크)의 사전타당성 검토 후 기본 구상을 마련한다.

 

- '새만금 추억 만들기' 등의 관광 명소화 사업과 함께 새만금에 특화된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고, 노마드(유목민) 축제․아리울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즐길거리도 마련한다.

 

- 아울러 새만금 인근 지역의 축제․관광지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 새만금에서의 문화․예술 활동을 다양화한다. 

 

■ 환경·안전 관리 및 관계기관 협업 강화

 

새만금호 수질․비산먼지(날림먼지) 관리 대책 등 환경부․농식품부․전북도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공고히 한다.


- 새만금 내 사업장별 오염저감 대책 이외에 관계기관 실무협의회 등을 통해 수질과 비산먼지 관리를 강화하고, 호소 내 침전된 오염 물질 퇴적량 등 해소 대책을 마련한다.

 

- 건설안전 취약 시기에 안전사고와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민관합동 현장 점검 시행과 기상청 등 관계기관과 재난 안전 시스템 공유 등 안전․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새만금사업 관계기관 협의회, 전북도와 공동 연수 등 관계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용 현황을 지속해서 점검하여 필요하면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인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철우 새만금개발청장은 "공공주도 매립 등 사업 추진체계 정비를 조속히 마무리 하고, 새만금사업의 성과를 본격적으로 창출해 내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라면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가시화할 수 있도록 청의 역량을 결집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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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2/02 [10:17]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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