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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 등 다각적인 사업 추진
 
임실군이 올해 활력있는 농촌․함께하는 희망농 기사입력  2018/01/17 [11:01]

 

 


남원시가 지역 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주민주도형 골목경제 정착', '예가람길 전국 대표 골목길 명소화', '지역사랑 상품권 정착', '전통시장 활성화',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먼저, 주민 주도형 골목경제 활성화이다.

 

남원시는 지난해 광한루원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속가능한 골목경제 활성화 비전을 제시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공모사업에서 총 10억원(국비 5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또, 주민-상인-이해관계자들로 구성된 골목경제협의체를 중심으로 골목상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있다. 여기에, 단순 물리적인 환경개선 사업을 지양, 지속 가능하고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득창출 모델을 정립하고 있다. 이같은 방침은 그동안 관(官) 주도적·시설조성 위주의 사업추진이 기대치에 이르는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두 번째는 예가람길 전국 대표 골목길 명소화이다.

 

예술이 강물처럼 흐른다는 뜻을 갖고 있는 예가람길은 지나치게 문화예술 사업에 치우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예가람길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유입이 무엇보다 시급하다는 평가이다. 남원시는 그 답을 골목내 유휴공간에서 찾고 있다. 이곳에 청년들이 창업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예가람길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복안이다.

 

예가람길을 상징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BI도 개발한다. 광한루원-예촌-예가람길로 이어지는 관광상품과 투어 콘텐츠를 개발해 예가람길을 전국의 대표적인 골목길 명소화를 만든다는 포부이다. 남원시는 지난 해 11월, 주민-상인들로 구성된 예가람길 골목경제 주민협의체를 발족하고 올 1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용역을 통해 분야별(SW/HW)기본 방침을 확정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는 지역사랑 상품권 정착이다.

 

상품권을 사용하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된다는 시민의식 확신과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맹점 확보, 각종 수당정책과의 연계, 지불결제시스템 개선 등 상품권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고 올 상반기에 조례를 제정하기로 했다.

 

남원시는 이를 위해 지난해 말 전문가 초청 상품권 활성화와 성공방안 시민공청회를 열고 의견을 수렴했다.

 

남원시는 지난해 온누상품권 40억원어치를 판매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었다.

 

네 번째는 전통시장 현대화사업 추진이다.

 

남원시는 올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비 4억9,500만원을 확보해 낡은 소방시설과 전기시설 교체사업을 펼친다. 문화관광형 시장 및 야시장 활성화 사업도 추진한다. 전통시장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전통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국비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남원시는 그동안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공설시장, 용남시장, 인월 전통시장에 대한 특성화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마지막으로, 소상공인 금융지원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한다.

 

신용등급이 낮아 은행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10억원을 확보, 1인당 최고 2,000만원을 연리 6%(2%는 보전)의 금리로 지원한다. 소상공인 금융지원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275건에 48억5,500만원의 대출지원(이차보전 1억7,500만원)을 통해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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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7 [11:01]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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