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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한파에 따른 농업시설물 및 농작물 관리 철저
시설하우스 안전 및 농작물 저온 피해 예방관리 필요
 
홍문수 기자 기사입력  2018/01/12 [10:30]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0일부터 오는 12일 사이 도내 지역 곳곳에 최고 20cm이상의 많은 눈이 예보됐고, 10개 시군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폭설 및 한파에 따른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관리요령을 발표하고, 사전에 관리를 잘하여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먼저 비닐하우스 지붕위에 눈이 쌓일 경우 수시로 쓸어내려 시설물이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난방기가 설치된 하우스에서는 난방기를 가동시켜 눈이 녹아 흘러내리도록 하며, 눈 녹은 물이 하우스 안으로 스며들지 않도록 시설물 주변의 배수구를 정비하여 작물이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난방기를 가동할 때는 전기 또는 화재위험이 존재하므로 수시로 안전점검하여 피해가 없도록 해야 하고, 하우스 내 보강지주를 설치하며 붕괴 우려 시 안전사고에 유의하면서, 비닐을 찢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시설하우스 안에서 육묘 중이거나 재배중인 고추, 오이, 토마토 등 열매채소와 화훼류는 밤 온도를 12℃이상, 배추, 상추 등 잎채소는 8℃이상 되도록 보온관리를 잘하여 저온피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노지에 재배되고 있는 월동작물인 마늘, 양파, 보리 등은 눈이 온 후에 배수로를 정비하여 물 빠짐을 좋게 하고, 습해를 받지 않도록 해야 하며 비닐, 짚 등 피복물이 덮혀 있는 마늘․양파는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피복물을 점검․보완해야 한다.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갑자기 내린 폭설에 농작물과 농업시설물 관리에 대한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농가에게는 작물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기상특보 상황 등 일기예보에 귀 기울이면서 농작물 및 시설물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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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12 [10:3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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