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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공로연수 '內訌' 진통겪고 있는 김제시 '정기인사'
'공로연수 못 들어가' , '공로연수 대상 TF팀구성 인사강행' 향후 '주목'
 
조광엽 기자 기사입력  2018/01/03 [15:18]
 

 

 김제시는 지난 해 11월29일 이건식 김제시장이 대법원1부 확정판결에서 징역1년6개월에 집행유예3년의 형을 선고받고 안타깝게 김제시장 직을 떠났다.

 

이에 이후천 시장권한 대행체제로 돌입, 김제시정을 이끌어 오고 있다. 이로 인한 시장의 공백으로 인해 시민들이 '좌불안석'인 상태에서 김제시가 정기인사를 앞두고 공직사회가 술렁이고 있다.

 

이유인 즉, 공무원 임용령 제27조의 3규정에 의거 실시하는 공로연수로 인해 야기됐다. 이번 김제시 공로연수 대상자는 총 16명이다. 이중 서기관 2명, 사무관 4명, 담당급 1명 등 총 7명은 공로연수를 거부 한 상태다.

 

이번 공로연수 거부 대상자는 입장발표를 통해 "우리도 선배공무원들의 1년 전 공로연수 시행으로 혜택을 받은 건 사실이며, 이번 공로연수 미 이행으로 인해 직원들로 하여금 인사에 불이익이 예상되는 것도 사실이다." 고 말했다.

 

하지만 "상식을 넘어선 일부 비상식적 행위, 지난 7월에 단행 된 오점인사에 대한 관련자들의 사후조치 및 서열순위에 의한 공정한 인사단행과 특정인에 대한 승진예상 의혹소문 등이 들려오고 있는 만큼, 이러한 불합리한 요소를 과감히 도려내야 됨." 을 강조했다.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에 대한 조건약속이 선행될 시 입장을 재조명 해 보겠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A모 김제시민은 "공로연수 거부대상자 및 김제시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선배 공무원들의 공로연수 시행으로 이번 대상자들도 혜택을 누렸던 만큼  순수히 공로연수를 들어가는 것도 미덕이지만, 비상식적 인사, 정도가 바로 서지 않는 인사는 그 결과에 대해 시민들의 호된 댓가가 따를 것" 이라고 역설했다. 

 

이에 김제시는 이후 공로연수를 거부하는 7명에 대해 T/F팀을 운영, 발령조치 할 계획에 있으며, 공석인 자리를 직무대리 체제로 전환, 인사를 단행 할것으로 보여진다.

 

이와는 별도로 향후 인사 단행 시 격무부서에 대한 우대가 반드시 관철 돼야 된다는 여론도 제기 되고 있다.

 

이에 격무부서는 경제교통과, 환경과, 축산진흥과, 농업정책과, 건설과, 안전총괄과 順이었다. 이러한 평가결과를 토대로 이 부서에 대해 1,0에서 0.5점의 가점을 차등 부여하게 됐다.

 

이러한 가점부여는 이러한 격무기피부서 우대로 사기진작 앙양 및 열심히 일하는 부서에 대한 내실있는 보상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함 일 것이다.

 

하지만 이러한 가점부여 및 규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적으로 인사에서 격무기피 부서가 승진 등 혜택부여에 대해서는 극소수에 불과 해 '문외한' 으로 내 치닫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및 강구방안이 절실히 요구 된다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김제시는 현재 인사 內訌에 휩싸여 있다. '원칙인사'로 순탄 한 항해만을 공무원 및 시민들은 염원 할것이다. 또한 사리사욕에 눈 먼 행위에 대해 시민들은 결코 방관하지 않을 것이다.

 

지난 해 사자성어가 파사현정(破邪顯正)이었다. '파사현정' 은 사악한 것을 부수고 사고방식을 바르게 한다는 의미이다. 적폐청산으로 '정의를 바로 세우자' 는 뜻 이기도 하다.

 

객관적이고 설득력있는 인사로 안정적이고 순탄한 김제시정을 기대하며, 향후 공로연수 해결 및 정기인사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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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1/03 [15:18]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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