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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문동신 군산시장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하자!"
극세척도(克世拓道)의 한 해로
 
조판철 기자 기사입력  2017/12/29 [13:50]

 

 


사랑하는 시민여러분, 그리고 직원 여러분!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어느해보다 넘치는 열정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위기극복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왔습니다.

제22회 바다의날과 세계여성한민족네트워크 대회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당초 목표했던 300만 관광객 방문도 초과 달성했으며,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를 비롯하여 주요 관광지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어린이권리광장 조성과 안전인프라 구축을 통해 어린이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

째보선창과 신영시장을 아우르는 중앙동과 산북동 해이․장전 마을은 도시재생 뉴딜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어 어려웠던 이들 지역이 화려한 부활을 꿈꿀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금년도 국가예산 1조 103억원 확보는 3년 연속 국가예산 1조원 시대를 이어가며 군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지방재정은 열악해지고, 국가에서는 정책적으로 신규사업을 억제하는 추세에서도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사업과 근대항만역사관 건립, 국립신시도 자연휴양림 조성과 같은 의미 있는 신규사업 예산이 반영되어 금년부터 추진하게 됩니다.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정부예산 확보 동력이 마련됐다고 생각합니다.

군산전북대병원도 추진방침을 재확정하고 금년부터 토지매입을 시작으로 속도를 낼 것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이 군산지역 조선 산업 지원 대책 점검을 통해 선수금 환급 보증(RG)의 발급 한도를 기존에 추가해 70억원을 확대하기로 하는 등 군산조선소에 대한 범정부 대책 마련도 구체화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시민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며 새로운 변화를 차질 없이 준비하겠습니다.

(경제활성화)
새해는 인구절벽 극복방안과 4차산업혁명, 지방분권 등 핵심 국정과제들이 본격 추진되는 한 해로, 많은 도전 과제들이 밀려오고 있습니다.

올해를 새로운 성장의 기회로 삼아 서민생활 안정과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습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재정립하고, 새만금 주요 기반시설 확충과 개발사업 가속화를 추진하겠습니다.

전통시장 육성사업을 통한 소비촉진과 내수활성화로 서민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으며,

해양수산 복합공간 조성을 계기로 수산물의 가공, 판매에 있어 타지역과 비교우위에 설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습니다.

 

(관광광역화)
2017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된 군산시간여행마을의 근대문화유산과 고군산군도를 비롯한 여러 관광자원에 더하여,

ICT와 융․복합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500만 관광객을 목표로 국내 관광 1번지, 더 나아가 글로벌 관광의 중심지가 되도록 경쟁력을 키워가겠습니다.

동백대교와 고군산연결도로를 완전개통하고, 세계 최초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인도교 설치로 더욱 증가할 관광객 수용을 위해 편의시설 확충과 홍보마케팅을 적극 추진하겠으며,

각종 국제대회 유치와 전국 단위 스포츠 대회 개최를 통해 군산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겠습니다.

청암산 에코라운드 조성과 고군산 국가지질공원 인증으로 생태 관광자원을 품은 힐링․재충전의 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행복)
시정전반의 아동영향평가 시행으로 어린이의 많은 부분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분위기를 정착해 나가겠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과 국제컨퍼런스․박람회를 개최하고, 교육체험 시스템 구축을 중점 확대추진하겠습니다.

어린이행복 부모학교 운영을 활성화하고, 어린이 권리확산․증진을 위한 여러 시책들을 발굴하여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조성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시정의 주인은 ‘시민’이고 시정의 목표는 ‘시민 행복’입니다. 올해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시정의 다양한 주체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 동안 풍요․융화․품격을 갖춘 명품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근대문화관광․새만금․산업물류․교육보건 등 전반적인 도시기반 확충에 매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 새만금과 이어지는 내륙관광 등에 선택과 집중을 통한 투자와 노력이 이루어진다면 살기좋은 도시 군산으로 우뚝 설 것입니다.

6개월의 임기가 남은만큼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초심을 잃지않고 더욱 열정적이고 책임감있는 마무리를 하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공직자 여러분도 요차불피(樂此不疲)의 자세로 군산발전과 시민행복을 위한 직무에 가일층 매진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 반드시 도약해야 한다는 각오로, 새해를 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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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2/29 [13:50]  최종편집: ⓒ jbbrea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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